수입 병제품 뚜껑서 DEHP 검출, 수입금지
- 가인호
- 2007-05-09 22:30:0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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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국내 유통단계 추적조사 진행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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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수입식품의 용기(병제품의 뚜껑)에서 DEHP(Di-(2-ethylhexyl)phthalate)가 검출되어 관련제품의 수입통관 금지(반송·폐기) 및 국내유통단계의 추적조사 등의 조치를 하였다고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최초수입검사과정에서 참깨와 땅콩이 들어 있는 소스제조에 사용되는 지마장(제조원 : Beijing Wangzhihe Food Group Co. LTD) 제품의 병 뚜껑에서 DEHP가 검출되어 전량 수입금지 및 반송·폐기조치한 것.
이와 관련 식약청은 수입되는 식품중 병제품의 뚜껑에 가스킷을 사용한 제품에 대하여는 지난 4월 말부터 DEHP 검사를 실시하여 적합한 제품에 대하여만 수입하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특히 현재까지 수입되는 병제품의 뚜껑 69건을 검사(21건 적합, 5건 부적합, 43건 검사진행중임)한 결과 5개 제품의 병뚜껑에서 DEHP가 검출되어 부적합(수입금지) 조치했다.
식약청은 국내유통 병제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수입 및 국내산 병제품의 뚜껑에 대한 DEHP 수거·검사를 확대하여 실시중에 있으며, 검사결과 부적합 제품에 대해서는 신속한 회수·폐기 및 행정처분을 하여 부적합한 제품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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