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종희 "의료3단체 공조 깨지 않겠다"
- 홍대업
- 2007-03-18 12:40:29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18일 정기총회서 답변...전면투쟁보단 대화해결에 무게
- AD
-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 지금 확인하기 >

엄 회장은 이날 제52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회무경과보고 도중 한 대의원의 질의와 관련 이같이 답변했다.
엄 회장은 "(의료법 개정안에 대해)전면거부를 선언해놓고, 왜 15일 공청회에 참석했느냐"는 한 대의원의 질책에 대해 "한의협 수장으로서 한의계의 권익을 위해 참여할 수 밖에 없었다"고 답했다.
엄 회장은 이어 "비대위와 전국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전면거부투쟁 결정이 내려졌지만, 의료법과 관련된 협상창구를 막을 수는 없었다"면서 지난 15일 '의료법 전면개정 공청회' 참석의 정당성을 피력했다.
엄 회장은 또 "공청회에 앞서 비대위와 정책위원장 등이 복지부차관과 공무원을 만나 공청회 참석여부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엄 회장은 특히 "3개 단체의 공조의 틀이 깨진 것이냐"라는 대의원의 질의에 대해 "공조를 최대한 깨지 않고 끝까지 끌고 가겠다"면서 "오늘 대의원총회 이후 전국이사회를 열어 최종 투쟁방향을 재정립하겠다"고 말했다.
엄 회장은 "복지부가 유사의료행위 조항을 삭제키로 한 것은 작은 산을 넘은 것에 불과하다"면서 "독소조항이 전부 없어질 때까지 계속 투쟁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엄 회장은 "3개 단체가 공조해 의료법 개정안을 전면 거부한다고 해서 법안의 국회제출이 안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국회에 넘어가면 독소조항을 해결하기 훨씬 어렵기 때문에 대화채널을 가동하는 전략을 쓸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
엄 회장은 아울러 "대화단절보다는 대화를 통해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여, 전면투쟁보다는 '대화를 통한 돌파구 마련'에 무게를 싣고 있음을 시사했다.
관련기사
-
"유사의료행위 삭제, 논란끝에 내린 결정"
2007-03-18 11:01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약사만 약국 개설' 약사법, 24년째 헌법불합치인 이유
- 2K-바이오가 견인한 무역흑자…전통 제약 합성약은 만성 적자
- 3김좌진 마더스제약 대표의 핵심 진용…IPO 조직 경쟁력 완성
- 4포시가 제네릭 성장 속 염변경 후발약 잇단 급여 진입
- 5화이자, RSV 경쟁 합류...'아브리스보' 국내 진입 임박
- 6셀트리온, 코센틱스 시밀러 허가 추진…신속심사 혜택 받나
- 7"문 열었나" 검색 먼저한다…약국 정보도 이젠 온라인으로
- 8의료용 대마, 낡은 마약류 규제 속박…CBD 국산화 길 열릴까
- 9"고령층 독감백신, 접종률 넘어 보호의 질 논의할 시기"
- 10포타겔·스타빅 등 소아·청소년 적응증 삭제...성인만 사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