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내막암 수술해도 난소 보존 가능"
- 이현주
- 2007-02-12 11:22:5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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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병원 김재원 교수팀, 35케이스 76개월간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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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자궁내막암 수술시 45세 미만 젊은 여성의 경우 난소를 보존 해도 재발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김재원 교수팀은 지난 1992년부터 2004년까지 자궁내막암 수술 환자 260명 중 난소 보존을 시행한 35케이스를 76개월간 추적한 결과 단 1례에서도 전이 및 악성종양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12일 밝혔다.
김재원 교수는 논문을 통해 "자궁외 전이가 확인되지 않은 조기 자궁내막암 환자에서 난소 전이율은 매우 낮으며 따라서 조기 자궁내막암의 수술적 치료에서 45세 미만 젊은 여성의 경우 난소 보존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젊은 여성은 난소를 보존 할 수 있게 돼 난소 제거로 인한 인위적인 여성 호르몬 투입이 필요가 없어졌으며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난소절제 환자의 폐경 및 심장질환에 대한 호르몬 요법의 안정성을 간접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부인종양학 분야 학술지인 'Gynecologic Oncology'(지니컬러직 온콜로지 부인종양학) 최근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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