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회장 단식, 명예회복-집행부 압박 노림?
- 정웅종
- 2007-01-16 12: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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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희목 회장에 배수진...기소처분 오점 지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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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명예회복을 위해 약사회가 직접 나서야 한다는 메시시 전달을 선명하게 보여주기 위한 조치로 단식을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검찰의 기소처분이라는 오점 지우기에 혼자만의 주장으로는 한계를 느낄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정치적으로 룡천성금 실타래를 풀어야 한다는 의지표현인 셈이다.
따라서 권 회장의 단식은 원희목 회장에 대한 일종의 압박수단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특히, 권 회장이 약사사회 안에서 정치적으로 해결되지 않을 경우 모종의 막판 카드를 꺼낼 수 있음을 시사까지 했기 때문이다.
권 회장이 15일 기자회견에서 "이번 일은 약계일이 아닌 사회적 일로 가져갈 것"이라고 발언한 대목은 그래서 의미심장하다.
이 같은 발언의 취지로 볼 때, 권 회장이 꺼낼 수 있는 카드가 약정회비나 타 지부의 룡천성금 사용처 문제 등을 직접적으로 거론하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권 회장의 한 측근인사는 "이번 룡천성금 문제는 20년 약사회무에서 오점이 되고 있다"며 "원희목 회장과 타 지부장이 직접나서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구체적인 언급까지 하고 나섰다.
이 인사는 아울러 "약사회 원로들이 나설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한 측면도 있다"면서 "일각에서 추측하는 총회의장 등 약사회무에 대한 미련 때문이 아닌 순수한 명예회복이 목적"이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향후 원희목 회장과 약사원로 등 당사자들이 어떤식으로 대응하느냐에 따라 사태흐름이 다양하게 변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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