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삼성-서울대병원과 공동연구 참여
- 박찬하
- 2006-12-01 16:23:0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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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졸중·고형암치료제, 항암제 개발 등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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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대표 허일섭)가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등과 손잡고 임상 적용을 목표로 한 차세대 세포 치료제 개발에 뛰어든다.
녹십자가 출연해 1984년 설립된 과기부 승인 제1호 민간 연구재단인 목암생명공학연구소는 삼성서울병원과 중간엽 줄기세포를 이용한 뇌졸중 치료제 및 면역세포를 이용한 고형암 치료제 공동 연구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서울대병원과 함께 면역세포를 이용한 항암제 개발에 참여하게 된 것.
목암연구소와 삼성병원은 중간엽 줄기세포를 이용한 뇌졸중 치료제 및 면역세포를 이용한 고형암 치료제 개발은 2008년 구체적 임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연구는 대표적 퇴행성 신경질환인 뇌졸중에 대한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을 시작으로 난치성 소아 고형암인 신경모세포종에 대해 본인의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치료하는 맞춤치료법을 개발하는데 초점이 있다.
녹십자는 또 서울대병원의 면역세포를 이용한 항암제 개발에도 참여하게 된다. 서울대병원은 복지부로부터 매년 40억원씩 5년 동안 200억원을 지원받아 새로운 세포 치료제 개발에 나서게 되는데 여기에는 녹십자를 비롯해 6개 기업이 4개 단위과제로 구성된 사업단(사업단장: 박영배)에 참여하게 된다.
녹십자가 참여하는 면역세포를 이용한 항암 치료제 개발은 다양한 면역세포들의 개별기능을 종합해 암 정복에 나서게 되는데, 이 연구에서 녹십자는 선택적으로 종양세포를 제거하는 T세포 분야에서 차별화된 노하우를 통해 고형암에 대한 면역세포 치료제 개발에 기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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