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경구용 유방암약 FDA 우선심사하기로
- 윤의경
- 2006-11-18 01: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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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커브, '젤로다'와 진행성 유방암 병용요법 접수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경구용 유방암 치료제 타이커브(Tykerb)를 FDA가 우선심사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미국 시장에 선보일 전망이다.
로슈의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Herceptin)과 경쟁하게 될 타이커브는 종양을 촉진하는 2종류의 카이네이즈(kinase)를 억제하는 약물. 주사제인 허셉틴과는 달리 경구투여가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GSK는 타이커브를 지난 9월 18일에 FDA에 신약접수했으며 우선심사약물로 지정되면 6개월만에 시판승인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내년 3월 중순이면 승인 여부가 판가름난다.
타이커브는 로슈의 항암제인 '젤로다(Xeloda)'와 병용하여 진행성 유방암에 타이커브를 사용하는 적응증으로 신약접수됐으며 다른 고형암에 대한 임상도 진행 중이다.
증권가에서는 타이커브가 초기 유방암에 대한 적응증도 승인받는 경우 연간 매출액 40억불(약 3.8조원)의 대형 블록버스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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