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제 비급여 시행...약국, 재고전쟁 돌입
- 강신국
- 2006-11-01 06: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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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용량포장 많아 자체소진 무리"...반품사업 나선 분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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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약국가에 따르면 500~1000정 단위의 대용량 포장이 많은 복합제 재고 처리에 계획짜기에 일선 약사들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부가 3개월의 유예기간을 두고 비급여 전환을 시행했지만 1000정 포장 제품의 경우 절반도 사용하지 못한 제품이 태반이라는 게 약국가의 설명이다.
특히 약국들은 복합제 품목들이 비급여로 처방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적정 재고량 파악에 애를 먹고 있다.
용산의 S약사는 "지금 약국에 있는 제산제만 4개 제품"이라며 "개봉하지 않은 제품은 반품이 용이하겠지만 개봉 재고약은 반품이 쉽지 만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약사회는 지난달 각 제약사에 공문을 보내 약국에서 복합제에 대한 반품을 요청할 경우 재고약 수거·정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약사회 관계자는 "약국별로 제약사와 도매상과 접촉해 재고 처리에 나서 달라"며 "비협조 업체가 있을 경우 약사회가 나서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발 빠르게 복합제 재고약 처리에 나선 지역약사회도 있다.
경기 부천시약사회(회장 이진희)는 복합제 비급여 품목에 대한 재고약 반품사업을 이달부터 전격 시행키로 했다.
시약사회는 11월 한 달간 각 약국별 자체 반품 및 자체소진 기간을 둔 뒤 12월부터 시약사회 차원의 공동반품 사업을 진행키로 했다.
이진희 회장은 "복합제 742품목의 비급여 전환은 처방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약국 재고약 문제가 심각해 질 것"이라며 "12월부터 공동반품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각 분회들도 자체 반품사업을 시작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복합제 재고약 처리에 약사회 개입이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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