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 미국 크라조닉스사 지분 10.8% 참여
- 박찬하
- 2006-10-26 13: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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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 활용 심혈관계 질환 진단기기 독점판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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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제약이 미국 바이오벤처기업인 코라조닉스사에 100만불을 투자, 지분 10.8%를 확보했다.
중외는 세계 최초로 심혈관계 질환 진단시스템을 개발한 코라조닉스에 대한 지분 취득으로 상용화 연구를 공동 진행하는 것은 물론 국내 독점판매권과 아시아 지역 영업권을 확보하게 됐다.
코라조닉스 개발제품은 소리 파동변화를 연구하는 Vibrometry 기술을 응용한 것으로 사람의 혈관내 혈류 진동만으로 동맥경화 등 심혈관 질환을 사전에 진단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CT나 초음파 영상, 혈관조영제 등을 통한 혈관진단은 있었지만 혈관내 진동 변화를 측정해 관상동맥 질환을 진단하는 의료기기는 코라조닉스사 제품이 세계 최초.
코라조닉스는 워싱턴 대학병원에서 이 제품에 대한 사전임상을 성공한 바 있으며 2007년 FDA 승인 후 본격적인 양산에 나설 계획이다.
중외제약도 미 FDA 승인과 별도로 국내에서 독자적인 허가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휴가가 가능한 초소형 제품과 중소병원에서도 도입할 수 있도록 저가에 출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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