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휴무기간, 국내사 6일-다국적사 9일
- 박찬하·정현용
- 2006-09-20 12: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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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 연월차 사용, 특별상여 지급계획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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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대부분 제약사들은 개인연차를 활용, 10월 3~8일까지 6일간의 추석휴무를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업체들은 물류유통 부문에서 대체근무를 실시하거나 공장직원들은 본사직원과 별도로 휴무일정을 짜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추석 특별상여금을 지급하는 업체는 전무했고 정규 보너스나 성과급을 추석 직전인 9월말에 책정해 특별상여 효과를 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또 일부업체들이 음식세트나 자사 건강식품 등을 추석선물로 직원들에게 나눠주는 것 외에는 별도의 직원복지 정책은 실시하지 않았다.
하지만 한국노바티스, 베링거, 바이엘, 아스트라제네카는 특별상여 성격의 상품권(10만원)을 지급하고 한국얀센은 현금 20만원을 지원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제약사의 휴무정책을 살펴보면 동아제약의 경우 박카스 유통직원들만 개천절인 3일 대체근무를 실시한다. 또 작년 성과급의 40%를 분할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외제약도 공장직원에 한해 3일 대체근무를 실시하는 반면 한독약품 공장직원들은 사실상 9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최장 휴가를 즐길 것으로 보인다.
LG생명과학은 2일과 4일중 선택해서 휴무할 방침이며 일동제약은 공장직원들에게 4∼9일까지 휴무를 줄 계획이어서 눈에 띄었다.
다국적사들은 대부분 정식 공휴일만 휴무처리를 했으나 회사 차원에서 개인별 연월차 사용을 장려하는 경우가 많아 9일간의 휴무를 보장받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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