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비만치료제 4종 출시...시장 본격공략
- 정현용
- 2006-09-12 19: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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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욕억제제 펜터민 등...의사, 환자 대상 프로모션 동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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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은 12일 대한송유관공사 인력개발원에서 영업부문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만치료제 신제품 4종 발매 기념식을 갖고 매출목표 70억원 달성을 다짐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비만치료제는 식욕억제제인 펜터민정, 국제플루옥세틴캡슐, 국제토피라메이트정 등 3개 품목과 열생성촉진제인 뉴라인정이다.
‘펜터민정’은 카테콜라민계 식욕억제제로, 직접적으로 식욕중추에 작용하며 미국 식품의약국(FDA) 공식 승인된 제품.
SSRI(세로토닌재흡수억제제) 계열인 ‘국제플루옥세틴캡슐’은 식욕과항진증 치료제로 FDA에 승인됐으며 부작용이 적어 장기처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국제토피라메이트정’은 원래 간질 치료에 사용돼 왔지만 최근 들어 초기단계의 비만환자나 촉식장애 환자에게 주로 처방되는 제품이다.
이외에 ‘뉴라인정’은 에페드린, 카페인,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보조약물로,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는 요요현상을 막기 위한 열생산 촉진 기능과 체지방 분해 기능을 갖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비만치료제 신제품에 대해 국제약품은 공략분야를 단계별로 구분해 맞춤형 크리닉 및 환자대상 프로모션을 동시에 구사한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우선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비만진료를 시작하는 의사들을 주 타겟으로 비만치료 전반에 관해 컨설팅하는 전략을 구사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소규모 학술 세미나를 통한 클리닉 운영법 및 약물처방 정보 제공, 비만코디네이터 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외에 환자를 직접 개발해 병원 경영에 도움을 줄 있는 의사, 환자간 윈윈 프로모션도 함께 추진한다는 목표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비만치료제는 급성장하는 시장구도를 재편하고 향후 출시될 비만치료제 개량신약을 성공적으로 런칭시키기 위한 사전포석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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