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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 3월결산 제약업체 중 매출성장 '1위'

  • 박찬하
  • 2006-08-15 06:51:23
  • 1분기 매출 22% 증가한 612억...동화약품은 마이너스 성장

일동제약이 3월 결산 제약사 중 가장 높은 1분기(4∼6월)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동은 1분기 612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동기대비 22.0% 성장했으며 영업이익도 43.3% 늘어난 94억원, 순이익은 18% 증가한 5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특히 식후혈당개선제인 '파스틱정'과 뇌순환장애개선제인 '사미온정' 등 순환기계 품목의 성장이 매출을 견인했으며 신제품인 '레칼핀정'(고혈압)과 '후로목스'(항생제) 등도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것으로 평가됐다.

일동 관계자는 "기존 간판품목의 영업순항과 더불어 신제품의 조화가 잘 이루어지면서 1분기에 좋은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밖에 유유(16.0%), 부광약품(15.4%), 국제약품(12.9%), 대웅제약(12.4%), 일양약품(10.1%) 등도 10%대의 매출성장세를 이어갔다.

이익구조 측면에서는 유유와 일양약품, 부광약품이 두각을 드러냈다.

유유의 경우 전년동기 대비 213.9% 신장한 28억원의 영업이익과 171.8% 늘어난 21억원의 순이익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공장이전에 대비해 비축생산을 하면서 생산원가가 많이 낮아진데다 맥스마빌, 타나민, 크리드 등 원가율 낮은 제품들의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도 원인으로 지목된다.

또 외부 도입제품 보다 자체 생산품목으로 매출구조가 이양되면서 원가율이 낮아진 것도 한 몫했다.

부광약품도 영업이익이 161.8% 늘어난 67억원을, 순이익은 143.1% 증가한 4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1분기 인센티브 지급으로 발생한 이익감소 효과가 없어졌고 원료 도입선 계약을 다시 하면서 제조원가가 49%대에서 44%로 떨어지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풀이된다.

이밖에 일양약품도 영업이익이 149.1% 늘어난 15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일반약에 비해 상대적으로 원가율이 낮은 전문약 매출의 증가에 힘입은 바 크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3월 결산 제약사들이 10%대 이상의 매출성장을 기록한 반면 동화약품은 15.2%의 매출감소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동화약품은 1분기 15.2% 떨어진 316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영업이익은 39.7% 감소한 16억원, 순이익은 31.1% 줄어든 5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와관련 "지난 3월말 터져나온 비타민드링크의 벤젠파동 여파가 비타1000 매출에 영향을 미쳐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한편 3월결산 7개사는 1분기 평균 10.6% 매출성장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57.8%, 순이익은 54.0% 각각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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