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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특위 출범...위원장에 홍재형 의원 선출

  • 홍대업
  • 2006-07-31 11:09:00
  • 내년 3월말까지 활동...여야 복지위원 2명 참여

국회 FTA특위 위원장으로 선출된 열린우리당 홍재형 의원.
국회 한미FTA 체결대책특별위원회가 31일 공식 출범했다.

특위는 이날 제1차 회의를 열고 열린우리당 홍재형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여당 간사에는 송영길 의원을, 야당 간사에는 윤건영 의원(한나라당)을 각각 선임했다.

홍 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한미 FTA협상의 성공적 체결은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연결돼 있다”면서도 “그러나 국익에 도움이 되는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국민동의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위원장은 이어 “FTA를 둘러싼 찬반양론은 국론분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를 해소하기 위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대미협상에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여당 간사로 선임된 송 의원은 “특위구성이 늦은 감이 있다”면서 “8월15일까지 중요한 부분에 대한 양허안을 교환키로 한 만큼 교섭과정에서 최대한 국익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20명으로 구성된 특위에는 보건복지위 소속 강기정(열린우리당), 안명옥(한나라당) 의원 등 2명이 참여했다.

강 의원은 “국민의 알권리와 협상전략을 지키기 위한 측면이 부딪히고 있다”면서 “우리 특위가 이런 부분을 잘 조절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안 의원은 “FTA협상에서 보건의료분야가 핵심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국민에게 영향이 큰 분야인만큼 면밀히 검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민주노동당 심상정 의원은 별도의 의견개진을 통해 FTA 협상 17개 분과와 관련 특위차원에서 5개 분과로 나눠 회의를 진행하고, 각 분과마다 10-12명으로 구성된 이해당사자와 전문가 자문그룹을 둬야 한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한편 FTA특위는 내년 3월말까지 8개월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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