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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 포지티브 겨냥 2차 광고전 '유보'

  • 박찬하
  • 2006-07-28 12:44:47
  • 이사단사 회의서 결론...여론의식 반대입장 공표에 부담

제약협회(회장 김정수)가 포지티브 시스템 도입을 겨냥한 2차 의견광고 게재를 최종 유보했다.

위기국면 타개를 위해 대국민홍보에 착수키로 한 협회는 지난 18일 생동조작 사태와 관련한 1차 의견광고를 일간신문에 게재하면서 본격적인 여론형성 작업에 착수했다.

협회의 의견광고 게재전략은 포지티브 도입이나 한미FTA 등 국내 제약산업을 압박하는 외부 환경변화와 관련한 업계 입장을 알림으로써 여론의 지지를 이끌어 내겠다는 다목적 포석으로 추진됐었다.

그러나 2차 광고 아이템으로 거론됐던 포지티브의 경우 여론의 지지를 등에 업고있는 상황이어서 협회 입장에서도 이에대한 반대의견을 공개적으로 표명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실제로 제약협회는 지난 18일 이사장단사 회의를 열고 포지티브를 타겟으로 한 2차 광고게재를 유보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협회 관계자는 "포지티브 도입을 반대하는 업계 입장을 어떻게 전략적으로 전달할 것인지 좀 더 고민해봐야 겠다는 것이 이사장단사 회의의 결론이었다"며 "여론을 얻기위해 의견광고를 게재하자는 건데 현재의 여론을 완전히 무시하고 강행하기는 힘들다"고 털어놨다.

따라서 대국민 인식개선 홍보 특별사업비로 3억원을 책정해 놓고 광고전을 추진했던 협회전략은 상당부분 수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약협회는 생동파문과 관련한 1차 의견광고 게재 다음날인 19일 식약청과 간담회를 가졌는데 이 자리에서 식약청측은 광고게재건과 관련해 협회에 "서운한 감정"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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