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6-04-25 07:46:28 기준
  • 학술제
  • 암로디핀
  • 용산
  • 다카바진
  • 신약 계약
  • 구강붕해정
  • 한미약품 팔탄공장
  • 영일제약
  • 창고형
  • 나프타
셀메드

의·약사, 한미 FTA협상 전면중단 '한목소리'

  • 최은택
  • 2006-07-14 11:50:25
  • 약사 809명 이어 의사 116명도 성명...의료 양극화 '우려'

약사와 약대생들에 이어 의사 116명도 한미 FTA 협상 중단을 촉구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이하 인의협)는 14일 성명을 통해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사로서 한미 FTA가 국민건강에 미칠 악영향에 대해 우려한다”면서 “국민의 건강을 상품화 하는 협상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인의협은 이어 “우리는 세계화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공공서비스와 문화, 건강, 교육 등 상품화할 수 없는 것까지 돈벌이의 대상으로 삼는 방식의 세계화를 반대한다”며, 성명을 낸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정부는 사회양극화 해소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펼치더니, 최근에는 중국 위협론을 펴면서 이것이 체결되지 않으면 한국경제가 위험해질 것이라는 주장을 펴면서 국민을 협박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인의협은 이와 함께 “FTA가 체결되면 한국정부는 의약품 가격에 대한 통제권을 상실하게 돼 한국 국민들은 다국적 제약사들의 약을 비싼 값에 사먹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장기적으로 의료가 미국식으로 변하게 되면, 의료이용의 양극화가 심화돼 의료이용의 비용은 높아지고 저소득층의 의료 이용은 어려워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에 앞서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소속 개국약사와 약대생 809명도 지난 11일 한미 FTA가 의료비와 약값 폭등을 가져올 것이라면서, 협상중단을 촉구했었다.

한미 FTA 반대 선언한 의사 116명

강명근, 강희주, 강희태, 고경심, 고한석, 권영준, 기명, 김건우(경상), 김건우(월명), 김경일, 김기락, 김명희, 김병준, 김선희, 김영준, 김영진, 김용규, 김일회, 김정범, 김정은, 김종규, 김종명, 김종목, 김주연, 김진국, 김진석, 김책, 김해룡, 김현주, 김형섭, 나백주, 나준식, 노상철, 노태맹, 노현호, 류태하, 문정주, 문형곤, 박강서, 박건희, 박경근, 박경남, 박기수, 박상규, 박일성, 박정하, 박지선, 박태훈, 박현주, 배기영, 백남순, 백도명, 백재중, 백한주, 사은희, 서영준, 성호경, 손효진, 송관욱, 송광익, 신인식, 신현정, 양영모, 염석호, 우석균, 유영진, 유원섭, 유택규, 윤여운, 이건창, 이경종, 이문희, 이민창, 이상원, 이상윤, 이상이, 이세일, 이영암, 이원영, 이의철, 이인동, 이재광, 이정만, 이정화, 이주영, 임상혁, 임승관, 임정수, 임준, 임형준, 임형진, 장병춘, 전대철, 전성식, 정백근, 정상훈, 정영진, 정운용, 정이은정, 정일용, 정최경희, 조병식, 조성식, 조홍준, 최규진, 추호식, 하태인, 한동로, 한애라, 허규열, 홍경표, 홍승권, 홍지혜, 홍창의, 황상익, 황정연 (가나다 순 / 116명)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0/500
등록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