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중국동포 299명에 인술 '훈훈'
- 정현용
- 2006-06-28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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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흉부외과 해외봉사 보고회...연변·하얼빈서 7년간 심장수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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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은 지난 27일 임상의학연구소 1층 대강당에서 ‘흉부외과 해외의료봉사활동 보고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서울대병원 흉부외과 노준량 교수는 지난 99년부터 연변대 복지병원, 김용진 교수는 2004년부터 하얼빈 아동병원으로 각각 진출해 현지 심장병 환자 수술을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심장수술을 받은 환자는 복지병원에서 250여명, 아동병원은 49명으로 총 299명이다.
봉사활동 보고회에는 연변대 복지병원 원장 및 부원장, 하얼빈 아동병원 원장, 현지 보건성 국장 등이 참석해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심장수술을 받은 현지인들의 감사 메시지도 함께 전달됐다.
서울대병원 성상철 원장은 “서울대병원은 수준 높은 의료시술을 바탕으로 국가중앙병원으로서 국위를 선양하고 사회봉사 이념을 실천하고자 우리 동포가 많이 살고 있는 연변대 복지병원과 하얼빈 아동병원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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