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용 항생제 사용' 국제가이드라인 마련
- 정시욱
- 2006-06-27 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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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국제전문가 회의 통해 관리방안 집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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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은 최근 제3차 국제전문가 회의를 개최해 수산용 항생제 사용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인체 위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국제 전략 수립을 논의했다.
이번 전문가 회의에서는 각국의 수산용 항생제 사용, 수산용 항생제 사용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평가, 국가 및 국제기구 차원에서의 수산용 항생제 위해평가 및 위해관리 전략 수립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수산용 항생제 사용과 항생제 내성에 관한 위해평가, 위해관리 추진을 위한 권장사항이 확립됐다며 권장사항은 향후 각 국가별로 항생제 내성으로 인한 인체 위해를 줄이기 위한 규범으로 사용된다고 밝혔다.
식약청 관계자는 "WHO와 OIE는 각각 임상 및 축산분야에 대한 올바른 항생제 사용지침 개발, 위해평가 및 위해관리 방안 수립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지만 수산분야에 대한 지침 개발은 이번이 국제적으로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회의에서 국제 전문가들이 수립한 수산용 항생제 위해관리 지침에 따라 국내외 수산식품의 안전성을 확보, 수입 수산물의 양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국내 유통 수산식품의 안전성 확보와 항생제로 인한 인체 위해 가능성을 줄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 국제기구인 FAO/WHO/OIE/Codex와 공동으로 개최한 전문가 회의는 항생제 내성에 대한 제1차 Geneva, 제2차 Oslo 회의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식약청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는 수산, 축산, 수의학, 의학 및 식품분야 국내외 항생제내성 전문가 37명(21개국)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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