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티브 등 약제비 절감방안 국회서 '격돌'
- 홍대업
- 2006-06-15 18: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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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가제도 정책토론회 26일 개최...정부·제약계 인사 토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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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복지부가 발표한 약제비 절감방안과 관련 국회에서도 ‘약가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된다.
26일 오후 2시부터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진행될 이번 토론회는 17대 국회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을 것으로 알려진 강기정 의원이 마련했다.
토론회 좌장은 서울대 양봉민 보건대학원 교수가 맡았으며, 주제발표는 보험약 선택권을 갖게 될 건강보험공단의 이평수 상무가 진행한다.
특히 토론자로는 약가정책의 중추적 인물인 복지부 이상용 연금보험정책본부장과 포지티브 정책에 반대입장을 표명해온 한국제약협회와 다국적의약산업협회 관계자가 참석, 열띤 토론을 전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의약품의 처방과 조제에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는 대한의사협회 및 대한약사회 관계자가 토론자로 나서고, 정부 정책에 대해 구체적인 추진일정을 촉구하고 있는 보건의료단체연합 우석균 정책실장도 토론에 참여한다.
이와 함께 강 의원의 개회사에 이어 유시민 복지부장관과 17대 국회 후반기 신임 보건복지위원장의 축사도 예정돼 있다.
강 의원은 15일 “지난 5월 정부의 약제비 절감방안 발표를 계기로 약제비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른 문제점과 그 실태를 살펴보고,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약가제도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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