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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싱 1위 파스퇴르, 국내제약과 손잡는다

  • 박찬하
  • 2006-06-14 06:18:55
  • 진출 2년만에 기술이전 추진...7월초 투자포럼서 본격화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로고.
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울프 네바스 박사)가 국내 제약기업과 손잡고 기술이전을 본격 추진한다.

과학기술부와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가 2004년 4월 공동 출자방식으로 설립한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세계적 수준의 의약분야 연구소 유치사례로는 국내 첫 번째 케이스.

프랑스 파스퇴르 입장에서도 단순한 연구샘플 채집수준인 '분소' 규모가 아니라 독립적인 파트너쉽을 갖춘 연구소로는 한국파스퇴르가 최초라는 점에서 의미있다.

2013년까지 과기부가 1억유로(1200억원), 한국파스퇴르가 4600만유로(460억원)를 각각 연구개발비로 조달해 전염병과 난치성만성질환에 대해 보유하고 있는 파스퇴르의 신약개발 기반기술을 활용한 신약 산업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파스퇴르는 국내진출 2년만인 최근 신약 산업화를 겨냥해 자체 보유기술인 질병연구를 통한 세포기반 약물발굴 시스템(cellullar image analysis technology)을 매개로 한 국내 제약기업과의 제휴를 모색키로 결정했다.

이를위해 파스퇴르는 7월 6일부터 2박3일간 보건산업진흥원과 신약개발연구조합 등 5개 기관이 주최하는 제4회 인터비즈 바이오파트너링 투자포럼의 네트워킹 리셉션 주관에 참가, 국내 제약기업과의 제휴 파트너 물색에 들어갈 예정이다.

따라서 말라리아, 결핵, HIV, 조류독감, 사스, 암 등 세포기반 질병모델 연구를 통해 발굴한 후보물질 전 단계인 Hit-compound를 검증해 최종 후보물질(Lead-compound)을 개발하는 파스퇴르의 전략이 국내 제약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완성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신약개발연구조합 조헌제 연구실장은 "혁신적 신약개발을 위한 국내 제약기업들의 노력은 글로벌 파트너와의 기술이전 등 제휴를 통해서만 달성할 수 있다"며 "산업화에 근접한 파스퇴르의 세포기반 원천기술은 국내 제약업체들의 유망 신약후보물질 발굴작업을 더욱 가속화시킬 것"이라고 평가했다.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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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퇴르연구소는 루이스 파스퇴르가 광견병 백신개발 성공 후 다른 감염성 질환을 연구할 수 있도록 국제기금에 의해 1888년 설립된 세계적 수준의 생명공학·기초의과학 전문연구소다.

전세계 29개소에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9500여명의 연구인력이 근무하고 있다.

메치니코프 박사를 비롯해 8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2002년 기준으로 로열티 수익은 529억원, 기술이전에 따른 라이센싱 수익은 740억원에 달해 단일 연구기관으로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현재 파스퇴르연구소는 ▲감염성 질환과의 전쟁에 주안점을 둔 생물학 연구 ▲젊은 과학자의 체계적 교육·훈련 ▲산하 의료원을 통한 공중위생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분소 수준이 아닌 독자적 연구활동이 가능성 파트너쉽 관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울프 네바스(Ulf NEHRBASS) 박사(사진)가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울프 네바스 박사는 영국 캠브리지대학에서 생화학을 전공하고 독일 하이젤베르그 분자생물연구소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후 파스퇴르연구소 실험실장과 연구팀장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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