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목 회장 “물류장악이 도매의 힘이다”
- 최은택
- 2006-06-09 19: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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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협 이사회서 특강...제약·도매 직능적 차별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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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회장은 도매협회(회장 황치엽) 이사회 초청 특강에서 “외국은 도매상이 제약사보다 몇 배 이상 더 크다”면서, 도매상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물류 기반 조성과 유통 장악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의 상황을 보면 도매상보다 제약사가 구색을 더 잘 맞추는 것 같다”면서 “국내 제약사들의 이런 백화점식 생산패턴은 제약산업 경쟁력을 악화시키는 원천”이라고 지적했다.
또 “도매상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지는 것은 물류를 장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면서 “갖자의 직능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지 못하면 결국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원 회장은 불법리베이트와 관련해서는 “공급자와 요양기관 모두가 자유로울 수 없는 문제”라며 “현행 실거래가제도를 유지하면서 5% 내외의 금융비용을 인정해 불법리베이트를 정화하는 등의 보완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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