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얀센, 존슨앤존슨 CEO '메카' 부상
- 정현용
- 2006-06-08 10: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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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진 상무 홍콩얀센 사장 임명...해외진출 올들어 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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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얀센은 최근 아태지역 존슨앤존슨 제약마케팅 총괄책임자에 오른 김옥연 부사장에 이어 김상진 상무(41)가 홍콩얀센 신임 사장에 임명됐다고 밝혔다.
김상진 홍콩얀센 사장은 지난 89년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91년 한국얀센에 입사했으며 2003년 7월 한국얀센 CNS사업부 이사에 임명된 후 올 1월 상무로 승진했다.
김 사장은 한국얀센이 지난 83년 설립된 이후 4번째로 아태지역의 CEO에 오른 인물.
해외로 진출한 첫 번째 한국얀센 출신 CEO는 현재 존슨앤드존슨 아태지역 제약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장정훈 국제부사장이다.
장 부사장은 지난 83년부터 93년까지 한국얀센 대표로 재직한 후 능력을 인정받아 93년부터 아태지역의 존슨앤드존슨 제약부문을 13년째 이끌어 오고 있다.
장 부사장에 이어 해외로 진출한 2호는 최태홍 한국얀센 부사장. 최 부사장은 지난 2000년부터 5년동안 필리핀얀센의 사장으로 재직했다.
가장 최근인 지난 3월에는 얀센-실락의 김옥연 이사가 30대 미혼여성으로 존슨앤존슨의 아태지역 제약마케팅을 총괄하는 부사장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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