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대약사 제일 낫다(?)
- 강신국
- 2005-12-02 07:11:32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PR
- 잘 나가는 약국은 매달 보는 신제품 정보 ‘팜노트’
- 팜스타클럽
서울 K지역의 한 약사는 “비약사와 결탁한 면대약사가 제일 좋고 2등은 마음 편한 근무약사”라고 말했다.
이는 불법 면대약국을 예를 들며 현재 약국가의 상황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말이겠지만 약국가의 정서를 곱씹어 볼 필요는 있다.
대다수 면대약국들이 도매, 병·의원, 카운터들의 거대 위장자본을 통해 개설됐다고 보면 처방이 몰리는 곳에 위치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일선약사들은 수년간 단골환자를 상대하며 지켜온 약국터전을 갑자기 난립한 면대약국에 내주게 생겼으니 면대약사가 제일 좋다는 자괴감이 생긴 것은 아닐까?
회원들은 직·간접적으로 면대약국 의혹을 제기하며 지부, 분회 등에 알려보지만 결과는 함흥차사다.
특히 약국 자율정화 운동에 약사감시, 자율감시요원 투입 등 잇따른 단속에도 언제나 살아남는 면대약국을 보는 일선 약사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일선약사들은 면대약국이 난매, 카운터 고용, 본인부담금 할인 등 고질적 병폐의 중심에 있다고 입을 모은다.
카운터, 담합, 면대약국 등 지역에서는 다 아는 사실이지만 이를 알고 있는 약국이든 지역약사회든 벙어리 냉가슴 알듯 가만히 봐라만 보고 있는 게 지금의 현실이다. 아쉬운 대목이다.
개설약사보다 면대약사나 근무약사가 더 낫다는 자괴감, 약국가의 정서를 눈여겨 봐야할 필요가 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가슴 설레는 시간"…삼진, 아리바이오 기술수출에 웃는 이유
- 2"약가인하 부당" 잇단 판결…약가 개편 이후 줄소송 우려
- 3개설허가 전 영업…화장품 매장 내 '반쪽짜리 약국' 논란
- 4복지부 "한약사는 한약·한약제제 담당…면허범위 원칙 준수를"
- 5동화약품, 조직개편 효과 본격화…영업익 5배 반등
- 6약가 인상에도 해소 안되는 필수약 품절…답답한 제약사들
- 7제약 이사회 360건에 부결 1건 뿐…1회 참석당 370만원
- 8"사무장병원·면대약국 잡는다"…범정부 합동수사팀 출범
- 9한국유니온제약, 회생 M&A 새판짜기…부광 체제 재편
- 10항암제 '엑스탄디' 제네릭 시장 들썩…정제도 사정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