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사댄스로 정신질환 치료 도와요"
- 송대웅
- 2005-07-01 06: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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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정석 주임(GSK CNS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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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6년차 영업사원인 현정석주임(36)은 2주에 한번씩 담당거래처인 순천향병원, 중대용산 병원의 정신병동에서 환자들에게 2주에 한번씩 살사댄스 강습을 실시하고 있다.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자신의 특기를 살려 환자들에게 이른바 ‘무용치료’의 효과를 주고자 자발적으로 하는 것이다.
무용치료를 비롯한 음악치료, 미술치료 등은 의학적 치료효능이 어느정도 입증돼 정신과 환자의 심리치료에 실제 많이 활용되고 있다.
현 주임은 사실 30세에 제약업계에 입문한 늦깍이 영업사원으로 여기서 오는 부담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려고 춤을 시작했으나 6년이 지난 어느덧 춤은 삶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세계대회 출천권 따낸 실력파
현 주임은 현재 인터넷 살사댄스 동호회인 ‘LS(Love Salsa)'와 ’ON2'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작년에 권위있는 국내대회인 ‘Korea Salsa Congress'참가해 입상을 해서 올해 세계대회 출전권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비록 팀원들이 시간을 낼수 없어 올 5월에 열린 국제대회에는 참가하지 못했지만 좋은 경험이 됐다고 한다.
살사치료(?)를 자원하고 나선 것에 대해 현 주임은 “작년말 아산중앙병원서 라틴댄스 강사를 초빙해 무용치료를 실시했다는 제하의 기사를 접하고 내가 영업하고 있는 정신과약물을 사용하는 환자들에 도움을 주고자 직접한번 해보자고 마음먹었다”고 밝혔다.
당시 인천길병원, 인하대, 기독병원 등 인천지역의 영업을 맡고 그는 우울증, 정신분열병 등 정신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들이 입원해 있는 정신병동에서 처음 실시 했다.
현 주임은 “처음에는 정신과 환자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으나 환자들이 잘 따라주어 금방 해소됐다. 어떤 환자의 경우 복습하기 위해 병원측에 음악을 틀어달라고 요청할 정도”라며 “기독병원의 한 전문의 선생님은 환자치료에 매우 도움이 된다며 자신이 직접 배워 가르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올초부터 거래처가 서울로 바뀐 현재 살사치료를 실시하고 있는 순천향병원과 중대용산병원측에서도 환자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 사회복지사, 간호사 및 자원봉사학생들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현 주임으로서는 순수한 봉사활동이지만 환자를 치료하는 전문의에게 호감을 줄수 있고 회사이미지 재고 등 여러 부수적인 효과가 뒤따르는 것도 사실이다.
"스트레스 해소 및 대인관계 개선, 우울증 극복효과"
현 주임은 살사의 장점에 대해 “춤을 추다보면 즐거워져 스트레스 해소와 우울증 극복등 정신건강에 좋고 복부, 허벅지, 힙 등 골반근처의 중부지방이 줄어 몸매관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대방에 시선을 계속 고정시켜야 하기 때문에 대인관계도 좋아진다. 상대에 집중해야되기 때 문에 잠념이 없어져 머리속이 햐얗게 되는 느낌”이라며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도 늘어 냄새가 난다며 담배와 술을 끊는 사람도 많다”고 강조했다.
파트너로 춤을 추며 친근감을 높여주는 살사댄스의 특성상 유난히 동호회내 커플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7호커플인 현 주임도 살사 동호회에서 부인을 만나 2년전에 결혼에 골인했으며 현재는 15호 커플까지 생겼을 정도이다.
살사라는 같은 취미를 가진 덕분에 부부금실도 좋아 결혼한지 2년 넘도록 1건의 부부싸움도 없었다고 수줍게 털어놓기도 했다.
다만 현 주임은 “2주에 한번씩 가끔 실시하고 있어 단기입원환자가 많은 정신병동의 특성상 같은 환자에게 많이 가르쳐 줄수 없는 것이 아쉽고 파트너 없이 혼자하는 경우 힘에 벅찰때도 있다”라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현주임은 앞으로도 보다더 적극적으로 자신의 특기를 환자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게 활용할 뜻을 비췄다.
현 주임은 “여건만 된다면 또다른 거래처인 한양대 병원을 비롯해 가정의학과의 비만센터 및 구별로 있는 정신보건센터내의 사회복지프로그램에 도움을 주고싶다”며 강한의지를 내비췄다.
춤에는 전혀 소질이 없는 기자가 어떻게 하면 춤을 잘 출수 있는 지 묻자 “음악을 많이듣고 리듬감을 익히는 것이 좋다"라며 "전문학원에서 배워도 좋지만 최근 800여개에 달하는 국내동호회가 있어 즐겁게 어울리며 배울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6개월정도 꾸준히 연습하면 공연에 나설 수 있다”라며 “박치는 있어도 몸치는 없다. 특별한 준비물 없이 여자의 경우 발목이 고정될 수 있는 신발 하나만 있으면 된다”고 강조했다.
살사는 스텝에 따라 쿠바, 오리지날, LA, 뉴욕 스타일 등 여러가지가 있으며 세겨적으로는 ON2스텝이 대세이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ON1스텝이 유행이라고 귀띔하기도 했다.
현 주임은 살사댄스 외에도 스윙, 메렝게, 바차타, 아르헨티나 탱고 등 다른 라틴계열 댄스도 두루두루 섭력하고 있는 춤꾼이다.
사내에서도 살사를 배우고 싶어하는 직원이 많아 동호회 설립을 고려중이라는 현씨는 자신의 특기를 살려 남에게 도움을 주려하는 ‘춤추는 별난 영업사원’ 임에 틀림없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6년차 영업사원인 현정석주임(36)은 2주에 한번씩 담당거래처인 순천향병원, 중대용산 병원의 정신병동에서 환자들에게 2주에 한번씩 살사댄스 강습을 실시하고 있다.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자신의 특기를 살려 환자들에게 이른바 ‘무용치료’의 효과를 주고자 자발적으로 하는 것이다.
무용치료를 비롯한 음악치료, 미술치료 등은 의학적 치료효능이 어느정도 입증돼 정신과 환자의 심리치료에 실제 많이 활용되고 있다.
현 주임은 사실 30세에 제약업계에 입문한 늦깍이 영업사원으로 여기서 오는 부담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려고 춤을 시작했으나 6년이 지난 어느덧 춤은 삶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세계대회 출천권 따낸 실력파
현 주임은 현재 인터넷 살사댄스 동호회인 ‘LS(Love Salsa)'와 ’ON2'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작년에 권위있는 국내대회인 ‘Korea Salsa Congress'참가해 입상을 해서 올해 세계대회 출전권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비록 팀원들이 시간을 낼수 없어 올 5월에 열린 국제대회에는 참가하지 못했지만 좋은 경험이 됐다고 한다.
살사치료(?)를 자원하고 나선 것에 대해 현 주임은 “작년말 아산중앙병원서 라틴댄스 강사를 초빙해 무용치료를 실시했다는 제하의 기사를 접하고 내가 영업하고 있는 정신과약물을 사용하는 환자들에 도움을 주고자 직접한번 해보자고 마음먹었다”고 밝혔다.
당시 인천길병원, 인하대, 기독병원 등 인천지역의 영업을 맡고 그는 우울증, 정신분열병 등 정신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들이 입원해 있는 정신병동에서 처음 실시 했다.
현 주임은 “처음에는 정신과 환자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으나 환자들이 잘 따라주어 금방 해소됐다. 어떤 환자의 경우 복습하기 위해 병원측에 음악을 틀어달라고 요청할 정도”라며 “기독병원의 한 전문의 선생님은 환자치료에 매우 도움이 된다며 자신이 직접 배워 가르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올초부터 거래처가 서울로 바뀐 현재 살사치료를 실시하고 있는 순천향병원과 중대용산병원측에서도 환자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 사회복지사, 간호사 및 자원봉사학생들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현 주임으로서는 순수한 봉사활동이지만 환자를 치료하는 전문의에게 호감을 줄수 있고 회사이미지 재고 등 여러 부수적인 효과가 뒤따르는 것도 사실이다.
"스트레스 해소 및 대인관계 개선, 우울증 극복효과"
현 주임은 살사의 장점에 대해 “춤을 추다보면 즐거워져 스트레스 해소와 우울증 극복등 정신건강에 좋고 복부, 허벅지, 힙 등 골반근처의 중부지방이 줄어 몸매관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대방에 시선을 계속 고정시켜야 하기 때문에 대인관계도 좋아진다. 상대에 집중해야되기 때 문에 잠념이 없어져 머리속이 햐얗게 되는 느낌”이라며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도 늘어 냄새가 난다며 담배와 술을 끊는 사람도 많다”고 강조했다.
파트너로 춤을 추며 친근감을 높여주는 살사댄스의 특성상 유난히 동호회내 커플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7호커플인 현 주임도 살사 동호회에서 부인을 만나 2년전에 결혼에 골인했으며 현재는 15호 커플까지 생겼을 정도이다.
살사라는 같은 취미를 가진 덕분에 부부금실도 좋아 결혼한지 2년 넘도록 1건의 부부싸움도 없었다고 수줍게 털어놓기도 했다.
다만 현 주임은 “2주에 한번씩 가끔 실시하고 있어 단기입원환자가 많은 정신병동의 특성상 같은 환자에게 많이 가르쳐 줄수 없는 것이 아쉽고 파트너 없이 혼자하는 경우 힘에 벅찰때도 있다”라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현주임은 앞으로도 보다더 적극적으로 자신의 특기를 환자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게 활용할 뜻을 비췄다.
현 주임은 “여건만 된다면 또다른 거래처인 한양대 병원을 비롯해 가정의학과의 비만센터 및 구별로 있는 정신보건센터내의 사회복지프로그램에 도움을 주고싶다”며 강한의지를 내비췄다.
춤에는 전혀 소질이 없는 기자가 어떻게 하면 춤을 잘 출수 있는 지 묻자 “음악을 많이듣고 리듬감을 익히는 것이 좋다"라며 "전문학원에서 배워도 좋지만 최근 800여개에 달하는 국내동호회가 있어 즐겁게 어울리며 배울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6개월정도 꾸준히 연습하면 공연에 나설 수 있다”라며 “박치는 있어도 몸치는 없다. 특별한 준비물 없이 여자의 경우 발목이 고정될 수 있는 신발 하나만 있으면 된다”고 강조했다.
살사는 스텝에 따라 쿠바, 오리지날, LA, 뉴욕 스타일 등 여러가지가 있으며 세겨적으로는 ON2스텝이 대세이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ON1스텝이 유행이라고 귀띔하기도 했다.
현 주임은 살사댄스 외에도 스윙, 메렝게, 바차타, 아르헨티나 탱고 등 다른 라틴계열 댄스도 두루두루 섭력하고 있는 춤꾼이다.
사내에서도 살사를 배우고 싶어하는 직원이 많아 동호회 설립을 고려중이라는 현씨는 자신의 특기를 살려 남에게 도움을 주려하는 ‘춤추는 별난 영업사원’ 임에 틀림없다.
춤추는 영업사원 현정석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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