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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덱스콤G6' 트랜스미터 무상 지원 확대

  • 이석준
  • 2023-08-29 09:04:42
  • 2형 당뇨 환자, 1개월만 사용해도 트랜스미터 지원
  • 당뇨관리 비용 부담 줄어…자기부담금 최대 42%↓

[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온스는 당뇨병 환자 대상 연속혈당측정기 '덱스콤G6' 트랜스미터 무상 지원을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당뇨병 환자들의 의료비 부담을 낮춰 삶의 질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확대 지원을 결정했다. 덱스콤G6 트랜스미터(3개월분)는 기존 21만원에서 무상으로 전환된다. 센서 1팩(30일분)은 기존과 동일하다.

건강보험 급여 지원이 되지 않는 2형 당뇨병 환자들은 1개월만 사용해도 무상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3개월을 사용해야 했다. 2형 당뇨병 환자들은 1개월 사용 시 센서(30일분) 가격 30만원만 부담하면 트랜스미터 무상 지원 받을 수 있다. 기존 대비 약 42% 절감이다.

건강보험 급여 지원을 받는 1형 당뇨병 환자들은 1개월 사용시 9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이전 대비 19% 절감된 금액이다. 1형 당뇨 환자 중 의료급여대상자(1종∙2종)과 차상위계층은 전액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덱스콤G6는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관리에 필요한 의료기기다. 한 번 착용으로 10일 동안, 5분에 한 번씩(하루 최대 288번) 혈당을 자동으로 측정해 스마트폰과 같은 스마트장치에 전송해 손끝 채혈의 고통에서 비교적 자유로울 수 있다.

혈당에 급격한 변화가 예측될 때는 사전에 경고 알람을 보내주는 기능이 있어 고혈당과 저혈당을 환자가 실시간으로, 그리고 사전에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수면, 운동 등 자가 혈당 측정이 불가능한 시간대에도 자동으로 혈당값이 측정되고 환자 본인은 물론 가족 등 최대 10명에게 공유할 수 있어 일상 집중에 도움을 준다. 혈당 농도는 물론 변동 추이, 변동 폭도 세심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어 체계적인 혈당 관리가 가능하다.

덱스콤G6 구입 및 자세한 정보는 공식 온라인몰 '휴:온 당뇨케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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