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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빈민촌 의료·교육실태 현장보고 대회

  • 최은택
  • 2006-06-05 18:26:19
  • 건강세상 등 5개 단체 공동주최, 서울 양극화 문제 집중점검

서울 강남의 외로운 섬 ‘포이동 266번지’ 주민들의 의료와 교육실태를 통해 서울의 양극화 문제를 점검하는 보고대회가 오는 9일 오후 3시 서울대의대 함춘회관에서 열린다.

건강세상네트워크와 행동하는의사회 등 5개 단체가 공동주최하는 ‘포이동 266번지를 중심으로 보는 서울의 양극화’에서는 포이동 266번지의 과거와 현재에 대한 영상보고에 이어 강제이주와 빈곤으로 고통 받고 있는 주민들의 증언이 이어진다.

또 포이동 주민들의 의료 및 아동교육 실태보고에 이어 향후 저소득층지역 사업을 위한 사람연대의 방향과 사업계획이 발표된다.

건강세상네트워크는 “포이동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부자동네인 서울 강남구에 속해 있다”면서 “이들의 삶을 통해 한국사회의 양극화와 그 실태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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