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국내사와 레비트라 코마케팅 추진
- 정현용
- 2006-05-23 10: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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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제일·종근당 등 거론...1년만에 전략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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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코리아가 조만간 국내사 1곳을 발기부전 치료제 ' 레비트라'의 마케팅 파트너로 선정할 계획이다.
23일 바이엘에 따르면 이 회사는 레비트라의 코마케팅을 위해 한미약품, 종근당, 제일약품 등 3곳을 1차 후보로 선정한 상태다.
이 회사는 지난해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결별하고 독자노선을 선택했지만 1년만에 마케팅 전략을 선회한 셈이다.
바이엘 관계자는 “한미약품과 제일약품, 종근당 등 3곳 중에서 공동 마케팅 파트너를 선정할 계획”이라며 “하지만 아직 어느 회사를 파트너로 할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공동 마케팅 후보로 지목된 국내 제약사들은 이 부분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이들은 아무런 결정 사항도 없는 상황에서 언론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것이 부담스럽다는 입장이다.
한 제약사 관계자는 “바이엘과 공동마케팅을 진행한다는 내용은 아직 회사 내부에서도 공유되지 않은 사항”이라며 “아무런 결정 내용이 없기 때문에 언급할 부분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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