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제의약품 수입 급증...1분기만 '4700억'
- 정현용
- 2006-04-27 14:40:1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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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년 대비 42% 증가...항혈전제 '플라빅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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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다국적제약사의 완제의약품 수입액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27일 인천공항세관에 따르면 올 1/4분기 10대 수입품목 중 완제의약품 수입액은 5억달러(한화 4,730억원)로 전년에 비해 42% 증가했다.
이는 증가율면에서 ‘항공기및부품’(352%)에 이어 두 번째 수준.
또 완제의약품의 수입 관세는 전년에 비해 127억원이 늘어난 310억원으로, 10대 수입 품목 중 증가액이 가장 높았다.
1분기에 수입이 가장 많았던 제품은 사노피-아벤티스의 항혈전제 ‘플라빅스’였으며, 국내 판매량 증가에 따라 심장병·당뇨병 치료제 수입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사노피아벤티스 관계자는 “플라빅스의 수입량이 크게 는 것은 재고확보 차원”이라며 “워낙 대형품목이기도 하지만 심혈관계 질환 유병률이 늘어나면서 지난해 매출도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플라빅스의 EDI 청구액은 총 831억원으로 고혈압 치료제 노바스크(1,068억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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