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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클래스

주가총액-유한, 절대주가-한미 각각 선두

  • 박찬하
  • 2006-04-12 06:50:01
  • 작년말 1조원클럽 가입, 절대주가 10만원 차이

" 시가총액은 유한, 절대주가는 한미"작년말 시가총액 1조원 클럽에 가입하며 유한양행과 투톱체제를 구축한 한미약품이 절대주가 측면에선 오히려 유한을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데일리팜이 10일 종가를 기준으로 상장 제약사별 주가현황을 분석한 결과 유한양행의 시가총액은 1조4293억원으로 1조808억원인 한미약품 보다 4000억 가량 많았다.그러나 액면가 5000원을 기준으로 산출한 절대주가는 한미약품이 27만3000원으로 10만원 정도의 격차를 벌이며 1위를 차지했다.

한미약품의 경우 액면가가 2500원인 반면 유한양행은 5000원. 따라서 이를 액면가 5000원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이같은 결과가 나온다.

시가총액 1위인 유한양행은 액면가 500원인 부광약품(18만1500원)에 밀려 3위를 기록했다.

특히 한독약품(4위), 환인제약(7위), 일성신약(9위)은 시가총액에 비해 절대주가로 환산한 주식가치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동아제약(8위), 녹십자(10위), LG생명과학(11위), 영진약품(13위), 일양약품(14위), 중외제약(15위) 등은 시가총액 대비 절대주가가 상대적으로 낮은 기업에 속했다.

그러나 시장에서 기업가치를 평가하는 잣대로 사용되는 지표는 시가총액. '1달러=1000원' 식으로 화폐단위를 맞추는 것 처럼 절대주가는 액면가가 서로 다른 주식의 현재가치를 환산한 지수 정도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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