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간염약 텔미부딘 "라미부딘보다 우수"
- 박찬하
- 2006-04-07 20: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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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러스 수치 감소, 간효소 수치 정상화 등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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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비부딘(telbivudine)이 라미부딘(lamivudine)에 비해 B형간염 치료효과가 더 우수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노바티스가 개발중인 1일 1회 경구용 뉴클레오시드(nucleoside) 유사체인 텔비부딘(telbivudine)으로 중국의 만성 B형 간염환자를 1년간 치료한 결과 B형간염의 일반적 치료제인 라미부딘(lamivudine)에 비해 더 우수한 항바이러스 및 임상효과를 보였다.
연구결과는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국제 간 학술대회 (International Liver Congress)에서 중국 난팡병원의 간질환 책임자인 진린 호우(Jinlin Hou) 교수가 발표했다.
중국 성인환자 332명을 대상으로 텔비부딘과 라미부딘 투여 1년후 결과를 보면 텔미부딘의 바이러스 수치 감소효과가 6.22 log10로 5.4 log10인 라미부딘에 비해 우수했다.
또 간효소(ALT) 수치 정상화와 HBeAg 소실, 혈청전환비율 등 측면에서도 텔미부딘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에 발표된 자료는 중국 보건당국에 신약허가 신청용으로 제출됐다. 텔비부딘의 신약허가 신청은 현재 미국과 유럽에서 완료됐고 중국과 한국은 최근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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