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사노피, '젤로다-엘록사틴' 국내3상
- 박찬하
- 2006-04-04 20:44:5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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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개 병원에서 환자 1000여명 대상으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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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로슈와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가 위암수술 후 보조요법인 젤로다(카페시타빈)와 엘록사틴(옥살리플라틴)의 3상 임상시험인 CLASSIC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이번 임상은 수술 후 위암환자의 보조요법으로는 국내 최초로 실시되는 대규모 다국가 3상시험으로 국내 연구자들이 직접 임상시험계획서(protocol)를 로슈와 사노피 본사에 제안해 이루어졌다. 책임 연구자인 서울대학교병원 종양내과 방영주 교수는 "현재까지 위암 수술 후 보조항암요법의 효과는 과학적으로 분명하게 입증되지 못한 상태였다"며 "1000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젤로다와 엘록사틴 병용투여를 검증하는 것은 위암환자의 치료지침을 정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연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에는 서울대학병원, 연세대의대 세브란스병원, 고려대학병원, 국립암센터, 성빈센트병원, 원자력병원, 전남대화순병원 등 전국 15개 병원이 참가하며 2006년 4월부터 2010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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