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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여성 건강 문제 국가적 관심 필요"

  • 최은택
  • 2006-03-16 12:12:46
  • 안명옥 의원, 폐경여성 건강증진 방안 토론

폐경여성의 호르몬 치료와 골다공증 예방을 중심으로 한 토론회가 마련됐다.

국회 보건복지위 안명옥(한나라) 의원실은 대한폐경학회(회장 박기현)와 공동으로 ‘폐경여성 건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17일 오후 2시30분 국회의사당 귀빈식당에서 갖는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폐경여성 골다공증의 의료적 과점’, ‘폐경여성 골다공증: 정책과 제언’을 주제로 1,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 순서에서는 이화여대 정혜원(산부인과) 교수가 ‘폐경여성의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의 중요성’을, 연세의대 문성환(정형외과) 교수가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의 중요성’을, 같은 대학 이병석(산부인과) 교수가 ‘폐경여성 질환관리 정책에 대한 제안’ 등을 내용으로 각각 주제 발표한다.

또 2부 순서에서는 질병관리본부 김영택 팀장 ‘골다공증 환자의 관리정책’, 심평원 김희순 평가위원 ‘골다공증 관련 의료보험 급여기준’, 복지부 박인석 팀장 ‘골다공증 관련 급여정책 방향’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이와 함께 이어지는 종합질의와 자유토론 시간에는 골다공증 환자의 의견을 직접 듣는 시간도 갖는다.

안명옥 의원은 “인구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중년여성의 건강문제는 가족 내 뿐 아니라 국가적으로 관심을 갖고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어 “이번 토론회가 폐경을 맞은 여성들의 건강문제에 대한 인식전환은 물론 국가적 관심을 이끌어내고 중년여성들이 제2의 인생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정책개발이 이루어지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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