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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 스트레스 치매 발병시기 촉진"

  • 신화준
  • 2006-03-05 22:30:13
  • 서울대 의대 서유헌 교수팀, 세계 첫 입증

만성적인 스트레스가 치매의 발병 시기를 촉진시키고 악화시키는 원인이라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의 실험에 의해 세계 최초로 입증됐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서유헌(58세) 교수 연구팀은 치매 유발 유전자를 가진 실험쥐에게 하루 10시간씩 8개월 동안 틀에 갇혀 지내는 스트레스를 준 결과 기억력이 정상 수준의 25% 이하로 떨어졌고 후각 능력은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고 3일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지속적인 스트레스로 신경세포를 죽이는 베타아밀로이드와 C단 단백질,과인산화 타우단백질 등 3대 독성 단백질이 증가해 기억중추인 피질과 해마 부위에 축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주도한 서 교수는 "이 연구결과는 스트레스를 조절함으로서 치매 발병을 막거나 지연, 또는 완화 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해 주고 있다"는 의미를 강조했다.

연구팀의 이번 연구 성과는 생물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지인 '파세이브 저널(FASEB Journal)' 인터넷판 2월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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