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대량진단 기술 특허 받았다"
- 박찬하
- 2006-01-23 20: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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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코아, 기존 DNA 칩보다 오류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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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시약 개발 전문업체인 바이오코아(대표 이경률)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유전자형 분석용 검사방법과 관련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허 내용은 여성의 자궁경부암을 유발시킬 수 있는 인유두종 바이러스를 진단하는 방법으로 기존의 DNA chip과는 달리 '서스펜션어레이 마이크로스피어 비드'라는 방식을 사용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DNA chip은 유리슬라이드 위에 유전자를 올려놓고 진단하는 방법이지만 서스펜션어레이는 유리가 아닌 용액 상태로 만들어서 진단한다는 것. 따라서 한 번에 96명의 검체를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자동화 장비를 통한 검사가 가능해져 노동력 감소는 물론 검사자에 의한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바이오코아 연구소장 김종만 박사는 “본 특허가 자궁경부암 치료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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