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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4635억 달성 2위 도약" 전망 나왔다

  • 박찬하
  • 2006-01-23 10:33:55
  • 김지현 애널리스트, 제네릭 호조에 해외실적 강세 원인

한미약품이 올해 23.1% 늘어난 4635억의 매출을 달성, 국내 제약업계 2위권으로 도약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국투자증권 김지현 애널리스트는 23일자 기업분석을 통해 이같이 예상했다. 이는 한미약품이 자체적으로 내놓은 올 매출목표 4500억을 상회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김 애널리스트는 전망의 근거로 슈퍼제네릭 제품의 매출호조와 일본 수출량 증가, 북경한미약품의 고성장 등을 꼽았다.

슈퍼제네릭인 아모디핀의 매출호조가 지속되고 하반기 경 비만치료제 리덕틸의 퍼스트제네릭인 슬리머캅셀이 출시되는데다 작년 4분기 발매된 리피돈(정신분열증), 아렌맥스(골다공증) 등 6개 제품의 매출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작년 4분기 일본 제약업체(토야마, 사와이 등)에 500만달러 규모의 세파계 항생제 원료와 완제품이 수출됐는데 이 물량이 올해에는 1500만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지분법평가이익 외 매출액의 2%를 로열티로 받고 있는 북경한미약품의 경우 생산제품 라인 13품목으로 확대, 의사 및 약사 출신이 많은 뛰어난 영업력 등을 기반으로 올해 33.3% 증가한 1억위안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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