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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약 '로게인' 약국판매가 2만 5천원 권장

  • 송대웅
  • 2006-01-10 17:41:16
  • 한국화이자, 10개약국 프로젝트 등 적극판촉 나설 듯

남녀 모델들이 각각 탈모약 로게인의 남성용,여성용 제품을 들고 있다.
화이자가 탈모치료제 시장진출을 본격 선언했다.

한국화이자는 10일 출시간담회를 통해 바르는 탈모약 '로게인(미녹시딜)'의 시판을 발표하고 판매전략 및 임상효능을 밝혔다.

FDA에서 승인받은 미녹시딜 오리지널 제품으로 2%(여성용), 5%(남성용) 두제품이 발매되며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화이자측은 약국대상 판촉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화이자 이재웅 상무는 소비자 판매가격에 대해 "마지막 가격결정은 약사님들의 몫"이라며 "회사에서는 5%가 2만 5천원, 2%가 2만원대로 권장 하고 있다. 약국 일반약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60ml제품이 한달간 사용된다는 점을 감안할때 이같은 가격은 경구용 탈모약의 한달 약제비(5만원이상)보다 저렴하다고 강조했다.

이 상무는 "탈모환자들이 많이 찾을 수 있는 10여개 약국을 선정해 지원하는등 약국대상 판촉에 나설 예정이며 약사님들이 탈모에 대한 충분한 지식을 갖고 접근해 환자의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탈모환자들이 약을 사러 약국에 가는 대신 엉뚱한 곳에서 방황하고 있다"며 "제도권 밖에 있는 환자들이 의학적 임상효능을 갖추고 있는 치료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마케팅 전략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화이자측에 따르면 임상결과, 로게인 사용자 5명중 4명이 탈모의 진행이 멈추거나 늦추어졌으며 그 중 절반이 머리 숱이 많아지는 등 모발 재생을 경험했다는 것.

간담회에 참석한 본사 글로벌 헤어케어 분야 디렉터인 다이안 로렐로는 "로게인은 북미, 유럽, 일본에서 10년넘게 사용되어오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수백만명이 사용해 효과를 보고있다"며 "탈모는 정서적, 심리적으로 악영향을 주며 매일매일 관리하면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32주에서 많게는 96주의 임상을 거쳐 안정성과 효능이 입증됐으며 위약군과 비교시 유의할 만한 부작용은 없었고 가려움증 증상이 소수에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편 화이자측은 제품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TV, 라디오 매체 광고 및 브랜드홈페이지를 구축해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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