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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거점도매상 재평가 종결...4곳 탈락

  • 최은택
  • 2005-12-27 17:00:46
  • 27일 평가결과 서면통보...도매 키맨들 "설자리 없다" 울상

대웅제약으로부터 지역 판매권을 부여받았던 종합도매 4곳이 거점에서 탈락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웅측은 지난 9~11일 3개월간 거점도매 29곳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한 결과, 4곳을 탈락시키기로 하고 이날 오전 평가결과를 서면 통보했다.

서면통보 내용은 아직 각 거점도매에 도착하지 않았으나, 전날 담당 영업사원에 의해 도매 키맨에게 먼저 구두 통보됐다.

이번 평가에서 탈락된 업체는 서울 B, S약품, 지방 K, D약품 등 4곳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신규 선정된 업체는 없는 것으로 전해져 이렇게 될 경우 대웅의 지역 거점도매는 29곳에서 25곳으로 축소될 전망이다.

대웅 측은 “거점 선정과정에서 밝혔듯이 투명성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평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웅 관계자는 “탈락된 업체가 원할 경우 재평가 할 수도 있다”면서 “다음 평가 시기는 반기로 할지, 연간으로 할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한편 거래를 유지하게 된 다른 거점도매업체들은 일단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지만, 평가가 계속될 경우 거래를 계속 유지하는 것을 장담할 수 없다는 사실 때문에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사실상 영업을 총괄하고 있는 도매업체 키맨들의 경우 불안의 정도가 훨씬 심각한 상황이다.

거점에서 탈락되면 대웅에 대한 불만이 생기겠지만 다른 한편으로 문책이 본인에게 올 수 밖에 없다는 우려 때문.

도매업계 한 임원은 “영업사원들을 일방적으로 채근만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매출이 떨어져 탈락될 상황이 벌어지면 문책을 피할 수 없게돼 그야말로 설 자리가 없어지게 됐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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