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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시비파메셀 '뇌경색치료제' 독일 수출

  • 최은택
  • 2005-12-15 15:49:13
  • 진흥원, 독일 3개기관과 MOU체결...내년 현지법인 설립

이경호(우측 두번째) 원장이 독일 3개 기관과 에프시비파미셀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용하고 있다.
국내 연구전문 벤처기업이 개발한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뇌경색치료제의 독일 수출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 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성체줄기세포 전문연구 벤처기업인 ‘에프씨비파미셀’이 개발한 뇌경색치료제의 독일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베를린과학기술재단(TSB), 독일베를린의과대학샤르테병원, 로버트-코흐연구소 등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해각서에는 에프씨비파미셀이 독일에 법인을 설립,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뇌졸중, 심근경색, 암치료제에 대한 임상시험을 수행하고, TSB 등 3개 기관은 임상시험에 필요한 제반시설과 연구에 대해 지원하는 한편 독일 정부의 허가 및 향후 유럽지역에서의 사업협력 등 포괄적인 내용이 담겨졌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중 독일 베를린에 신설법인을 설립하고, 상반기부터는 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뇌졸중 치료제와 심근경색치료제, 조혈줄기세포를 이용한 암치료제 개발에 대한 대규모 임상이 진행된다.

특히 독일에서 진행되는 임상시험은 적용대상이 뇌경색뿐만 아니라 심근경색과 각종 암까지 확대되고, 배양줄기세포를 단순 투여하던 기존 임상시험방법 외에 ‘목적세포’(target cell)로 분화 배양시킨 뒤 투여하는 방법을 통해 치료를 극대화한다는 점이 주목된다.

진흥원은 “이번 독일 진출은 한국이 줄기세포 분야의 연구뿐만 아니라 이를 이용한 신약개발에서도 선두임을 세계에 확인시키고 치료제로 세계시장을 선점해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앞서 진흥원과 베를린과학기술재단(TSB)은 지난 9월 국내 우수벤처기업 및 기술의 독일진출을 지원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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