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사 "도약 2006년" 계획세우기 분주
- 송대웅
- 2005-12-17 07: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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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자 7~9일 영업회의...릴리·노바티스 내달 전직원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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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다국적제약사들이 올해를 결산하며 내년도 매출목표달성을 위한 계획세우기에 분주하다.
화이자제약은 지난주 7~9일 그랜드힐튼호텔서 마케팅·영업부의 전 직원들이 모여 POA(영업회의)를 갖고 일찌감치 내년도 마케팅 플랜을 세웠다.
노바티스와 릴리는 내달 3일부터 한해의 화이팅을 다짐하는 자리를 갖는다.
먼저 릴리는 320여명의 전직원이 3~6일 안면도에 모여 ‘NSC(National Sales Conference)’를 개최한다.
2005년을 정리하고 2006년 목표 및 팀별 마케팅전략등을 논의하게 되며 직원 장기자랑등을 통해 단합을 다질 예정이다.
릴리 한 직원은 “26일부터 주어지는 연말휴가를 즐겁게 보내기 위해 내년 NSC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작년도 랍스미스 사장이 선글라스를 쓰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파격적이였던 만큼 올해도 기대가 되며 직원 장기자랑을 무엇을 해야할까 고민중이다”고 밝혔다.
노바티스도 3일부터 양일간 인천 하얏트호텔에서 전직원이 모여 킥오프미팅(신년회)겸 POA를 가질 예정이다.
GSK는 5일 500여명의 전직원이 수원대학교 내 'Belcanto Art Center'에 집결해 시무식을 갖고 영업마케팅부서는 1박2일 일정으로 2006년 1분기 POA를 갖는다.
BMS는 매년 그랬던 것처럼 부부동반으로 해외에서 애뉴얼미팅을 갖는다.
BMS관계자는 “다른때보다 약간 늦은 2월에 갈 예정이며 지금 동남아 근처의 장소를 물색중이다”고 밝혔다.
MSD도 2월말에 전직원이 모이는 애뉴얼미팅을 개최할 방침이지만 그 이전에 매월 개최하는 MMC(Monthly Morning Conference)의 1월미팅에서 한해계획을 전망할 방침이다.
MSD는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9시부터 약 1시간동안 전국지점을 화상으로 연결해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도 2월에 용평에서 전직원이 모여 애뉴얼미팅을 가질 예정이지만 이전에 부서별 사이클 미팅을 통해 연초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이밖에 한국로슈를 비롯한 많은 다국적사들이 1월달에 영업회의를 갖고 한해 계획세우기에 분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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