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자 41% "의약대 다시 가고 싶어"
- 강신국
- 2005-11-23 09: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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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리어 설문...남성, 의약대-여성, 교대 선호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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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자 10명 중 4명은 취업 안정성이 높은 의약대 재입학을 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 전문사이트인 커리어가 대졸자 81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결과에 따르면 대졸자 96.3%는 다시 수능을 치른 뒤 취업이 잘되는 분야로 진학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중 대졸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분야는 한의대·의대·약대(41%)로 나타났다. 이어 교대(34.4%), 경찰대 등 특수대(15.4%)가 뒤를 이었다.
그러나 남성과 여성 대졸자들의 선호 분야는 달랐다.
남성은 한의대·의대·약대(43.8%)를 가장 선호했고 특수대(23.4%), 교대(22.1%)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여성은 교대(41.9%)에 재입학하고 싶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고 뒤이어 한의대·의대·약대(39.3%), 특수대(10.6%)로 집계됐다.
커리어 김기태 대표는 "수능시험을 앞두고 많은 구직자들과 직장인들이 수능에 대한 재도전을 꿈꾸고 있다"며 "이들이 대학과 전공 선택 시 가장 중시하는 것은 직업적 안정성"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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