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수가 3% 인상 유력...15일 최종 결정
- 최은택
- 2005-11-14 06: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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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 "3%이상 수용어렵다"...의약단체, 4.27%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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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전날 실무협상에서 10%대차를 보였던 인상폭은 2%차로 크게 좁혀져 큰 진전을 보였다.
건보공단 이성재 이사장과 의약5단체장은 13일 오후 7시께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만나 비공개로 3시간여 동안 수가협상을 진행했다.
의약단체장들은 이날 환산지수 연구결과로 도출된 대표 값인 4.27%(61.1원) 인상안을 제시한 반면, 공단 이사장은 정부와 가입자단체들의 입장을 고려했을 때 3% 이상은 수용하기 어려운 수치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날 실무협상에서 제시됐던 '2% 인하'안이나 '8% 인상'안과 비교하면 각자 마지노선을 염두하고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공단 이사장과 의약단체장들은 장시간 협상에도 결국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일단 14일 실무협상을 가진 뒤 마지막 날인 15일 3차 회동을 갖기로 잠정합의했다.
그러나 협상을 끝낸 뒤 의약단체장들이 엇갈린 반응을 보여 추가협상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을 가능성도 내비쳤다.
이성재 이사장과 김재정 회장은 악수를 나누면서 “올해는 반드시 계약을 성사시키자”고 결의를 다졌다.
원희목 회장도 “의약단체의 마지노선을 전달한 만큼 공단 측이 수용 가능한 안을 가져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반해 유태전 회장은 “더 이상 협상할 여지가 없다”고 못 박은 뒤 회의장을 떠났다.
이날 협상을 통해 양측이 대략 2% 수준으로 이견을 좁힘에 따라 올해 수가계약 성사여부는 14일 오전에 있을 재정운영소위와 다음날 열리는 재정운영위 전체회의 논의결과에 따라 판가름 날 전망이다.
김명섭 전 국회의원 조정 나서기도
한편 회의가 막바지에 다다른 오후 9시30분께 돌연 김명섭 전 국회의원이 회의장에 나타나 관심을 모았다.
김 전 의원이 왜 협상 장에 모습을 드러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한쪽에서 매끄러운 협상을 위한 조정자로 초청한 것이 아니냐는 게 양측 관계자들의 중론.
김 전의원은 나름대로 조정을 시도한 것으로 보이지만, 30여 분 만에 협상은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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