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3사분기 이익 전년도보다 10배 성장
- 윤의경
- 2005-11-11 03: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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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약품, 플라스틱 매출성장, 연금 프로그램서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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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의 올해 3사분기 이익이 전년도 동일기간에 비해 약 10배 가량 성장한 약 5.8억불을 기록했다.
바이엘의 3사분기 이익성장은 의약품과 플라스틱 제품의 수요증가 및 연금 프로그램으로 인한 이익 때문.
바이엘의 3사분기 매출액은 18% 성장한 약 77억불을 기록하면서 증권가의 예측치인 62.8억불을 훌쩍 뛰어넘었다.
바이엘의 발기부전증 치료제인 레비트라(Levitra)의 3사분기 매출액은 전년도 동일기간에 비해 50% 상승한 7860만불, 플라스틱을 제조하는 재료과학사업부의 매출은 18.4% 성장한 31억불이었다.
한편 2001년 시장철수된 고지혈증약 리포베이(Lipobay)와 관련한 제품책임소속으로 현재까지 3천여건의 소송을 해결하면서 약 11억불을 지금했다고 바이엘은 밝혔다.
아스피린으로 유명한 바이엘은 한 때는 세계 최상위 제약회사의 입지를 차지하기도 했으나 후속신약 부재와 리포베이의 시장철수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재기를 위해 다각화된 사업을 정리하고 핵심 사업부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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