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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타트

로슈 "국내 타미플루 제품수급 문제없다"

  • 송대웅
  • 2005-10-25 12:45:20
  • 특허권 관련 "본사방침 따를 것"...구체적 재고량 언급 회피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조류독감약 '타미플루(상)'와 국내시판사 한국로슈
최근 전세계적으로 조류독감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예방 및 치료제인 ' 타미플루'를 국내에서 시판하고 있는 한국로슈는 현재 제품수급에는 차질없다고 밝혔다. 로슈관계자는 최근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정확한 국내 재고량을 구체적으로 밝힐수는 없지만 현재 여유 재고가 있어 아직까지 제품수급에는 별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강제실시권에 따른 특허포기와 관련해서는 "지사에서 대답할 수가 없는 입장으로 본사의 방침에 따를 수밖에 없다"고 말을 아꼈다.

조류독감이 잇달아 방송 언론에 보도되자 현재 타미플루에 대한 문의도 급증하고 있다.

로슈측은 "제품에 관한 정보 및 복용시기, 제품수급에 관한 문제와 더불어 공급 특허와 관련된 문의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로슈측은 그간 시판이 저조했던 타미플루의 마케팅팀이나 홍보팀이 별도로 구성되어 있지 않아 급증하는 문의를 응답하기에는 벅찬 상태다.

이에 로슈는 회사홈페이지에서 별도로 팝업창을 공지하고 타미플루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다른 관계자는 “타미플루에 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잘못 알고 있는 점도 있다”라며 “실제 근접지역에서 발생했을 때 먹어야 효과가 있다. 예를 들어 내가 살고 있지 않은 서울시의 다른구 지역에서 조류독감이 발생했다면 굳이 복용할 필요는 없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타미플루가 독감치료제인 만큼 예방목적으로 복용할때는 적절한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올 상반기 정부의 요청에 따른 판매량만으로 타미플루 판매량이 이미 100억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당분간 판매량은 가파른 상승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또다른 조류독감 치료제로 거론되고 있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릴렌자'의 경우는 문의가 늘고 있지만 실제 판매량은 그다지 늘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타미플루 다빈도 질문 모음

타미플루®은 어떤 약인가요? 타미플루(오셀타미비르)는 인플루엔자를 예방 또는 치료하는 작용을 지닌 항바이러스제제입니다. 오셀타미비르는 체내에서 활성대사체 오셀타미비르 카복실레이트로 전환되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외피 표면에서 발견되는 neuraminidase(당단백질)라는 효소의 강력하고 선택적인 저해제입니다. 바이러스에서의 neuraminidase의 작용은 감염된 세포에서 새로이 생성된 바이러스를 방출하여 체내에 바이러스 감염을 확산시키는데 있어서 필수적입니다. 타미플루는 경구로 투여합니다.

타미플루®는 조류 독감에 효과가 있나요? Neuramidase inhibitor인 타미플루는 다른 M5 inhibitor와 달리, 동물실험에서 계절성 인플루엔자와 H5N1 avian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의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또한 WHO는 타미플루가 인플루엔자 원인 균주에 상관 없이 인플루엔자의 예방 또는 치료에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된다고 발표하였으며 인플루엔자 A (H5N1)에 대한 WHO 가이드라인에서도 타미플루를 조류독감의 예방 또는 치료를 위해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타미플루®의 어떠한 적응증에 대하여 허가를 받았나요? 1세 이상의 독감 (인플루엔자A 또는 인플루엔자B 바이러스 감염증)의 치료(인플루엔자 감염의 초기 증상 발현 48시간 이내에 투여를 시작해야 한다.)13세 이상의 독감(인플루엔자A 또는 인플루엔자B 바이러스 감염증)의 예방

타미플루®를 백신 대신으로 사용할 수 있나요? 제품 설명서 효능효과에 나타난 바와 같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예방의 일차요법은 백신요법이므로 백신에 당해 유행주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경우 또는 백신의 효과를 기대할 수 없거나 백신접종을 하지 못하는 경우에 한하여 사용하며 이 약은 예방접종을 대체할 수 없습니다".

허가 받은 용량은 어떠한가요? 독감(인플루엔자 A 또는 인플루엔자 B 바이러스 감염증)의 치료 권장용량은 40Kg 초과 또는 8세 이상의 캡슐을 삼킬 수 있는 소아의 경우는 약 75mg (1캡슐)을 1일 2회, 5일간 경구투여. 인플루엔자 증상이 발현된 첫째 또는 둘째 날에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이 약은 음식물 섭취와 관계없이 투여할 수 있으며 일부 환자에서는 음식물과 함께 복용시 내약성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독감의 예방 권장용량은 감염된 사람과 가까운 접촉관계에 있는 경우, 1일 (75mg)1캡슐을 1일 1회, 7일 이상 경구투여. 감염된 사람과 접촉한지 2일 내에 투여를 시작해야 합니다.

소아에 대한 타미플루® 치료 용량은? 1세

-12세 소아에 대한 권장 용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체중 1회 투여량(오셀타미비르로서)

15Kg 30mg씩 1일 2회 15Kg 초과 23Kg 이하 45mg씩 1일 2회 23Kg 초과 40Kg 이하 60mg씩 1일 2회 40Kg 초과 75mg씩 1일 2회

1세 미만의 어린이에게 타미플루를 투여한 자료가 있나요? (어린이, 신생아, 유아) 첨부문서에는 "소아에 대한 유효성과 안전성은 확립되어 있지 않습니다."라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로슈는 1세 미만의 유아에게 투여하도록 권하지 않습니다.

제 투여하는 것이 좋은가요? 타미플루는 음식과 함께, 또는 음식과 상관 없이 복용할 수 있으나, 음식과 함께 복용할 경우 오심과 구토의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치료 목적으로 투여할 경우 아침에 1캡슐, 저녁에 1캡슐을 복용할 수 있습니다. 예방 목적으로 투여할 경우 아침식사와 함께 아침에 투여할 것을 권장합니다.

인플루엔자 증상 발현 2일 내에 타미플루를 투여해야 되는 이유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복제는 보통 초기 72시간 이내에 일어납니다. 타미플루는 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하기 때문에, 증상 발현 48시간 이후에 투여한다면 유의한 효과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임상 시험은 타미플루를 더 빨리 투여할수록 좀 더 효과적이며, 총 치료기간을 줄일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

로슈는 타미플루를 증상 발현 48시간 이후에 투여하지 않도록 권장하며, 이때의 유효성에 관한 자료를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타미플루®를 투여하기 전에 인플루엔자를 확진하기 위하여 진단Kit/실험실 검사 등을 해야 하나요? 어떻게 해야 확진이 가능한가요? 진단 검사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타미플루는 "인플루엔자의 전형적인 증상이 나타나는" 환자에게 사용하도록 허가되어 있습니다. 예방 목적으로 투여할 때에는 "임상적으로 인플루엔자로 진단된" 환자와 접촉한 환자에게 사용합니다. 인플루엔자는 보통 발열, 근육통, 두통, 목아픔 등으로 시작되는 일련의 증상이 갑자기 발현하는 것을 특징으로 합니다. 가이드라인에는 인플루엔자로 추정되는 독감이 지역적으로 갑자기 발생했을 때, 환자가 갑자기 발열, 오한, 기침, 근육통, 무기력 등의 증상을 발현했을 때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타미플루®는 보험 급여가 가능한가요? 타미플루®는 독감 치료 목적으로 아래 조건에 사용한 경우에만 급여를 받을 수 있으며, 독감예방 목적으로 사용한 경우에는 급여되지 않고 환자 본인 부담으로 지불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급여 상한금액(MRP) : 4,109원/캡슐

*보험 세부 인정 사항: 독감주의보가 발표된 이후에 고위험군 환자(65세이상, 면역저하, metabolic disorders, Cardiac disease 등)에 서 초기증상(기침, 두통, 인후통 등 2개 이상의 증상 및 고열)이 발생한지 48시간 이내에 투여된 환자에만 요양급여를 인정함.

타미플루®는 유효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유효기간(사용기간)은 안정성 데이터를 사용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허가를 받게 됩니다. 지금 현재 2005년 6월 20일자로 제조일로부터 60개월을 유효기간으로 허가를 득하였습니다.

<자료협조 : 한국로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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