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아기 시술비, 정부가 지원한다"
- 홍대업
- 2005-09-19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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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불임부부 3만쌍 지원...시술비 70%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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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부부가 시험관 아기를 출산하기 위해 시술할 경우 정부에서 2회까지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되고 있다.
복지부는 19일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내년부터 저소득층 불임부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복지부가 검토하고 있는 방안에 따르면 저소득층 불임부부 가운데 44세 이하 가임여성이 속한 가정에 대해 시술비의 70%를 지원키로 했다.
시험관 아기 시술비용은 보통 1회당 300만원으로 최대 2회까지 정부에서 지원해주고, 이 경우 환자본인부담금이 현행 600만원에서 180만원 가량으로 줄어들게 된다.
복지부는 일단 내년에 3만쌍의 불임부부를 지원하고, 예산 등 재정이 확보되면 매년 5만쌍을 지원하는 방안을 숙의하고 있다.
현재 불임부부는 전국 63만5,000쌍 정도로 집계되고 있고, 우리나라의 시험관 아기 시술 성공률은 32%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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