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골다공증약 '오포리아' 승인불가
- 윤의경
- 2005-09-15 04:07:0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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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역 안밝혀, 화이자에 타격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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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의 골다공증약 오포리아(Oporia)가 FDA의 최종 시판승인을 받는 것에 실패, 향후 화이자에게 타격이 예상된다.
3상 임상을 완료한 신약 중 발매에 차질을 빚고 있는 약물은 화이자로서는 이번이 3번째.
화이자가 FDA의 오포리아 승인불가통보에 대해 자세한 내역을 밝히지 않고 간단한 보도자료를 배포한 것을 볼 때 보다 복잡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화이자는 오포리아의 추가 적응증으로 질위축증을 작년 12월에 접수했는데 이에 대해서는 FDA가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아 추가신약접수가 계류 중인 것으로 보인다.
리간드(Ligand) 제약회사와 공동개발한 오포리아의 성분은 래소폭시펜(lasofoxifene)으로 선택적 에스트로젠 수용체 조절제로 분류된다.
래소폭시펜은 소위 맞춤형 에스트로젠으로 에스트로젠 대체요법과 같은 효과가 있을 수 있다.
현재 골다공증 치료제로 일라이 릴리가 에비스타(Evista)를 시판하고 있는데 2세대 후속약이 2008년에 선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와이어스도 유사한 계열약을 2007년에 발매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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