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용·특정연령금기 약제관리시점 등 조사
- 최은택
- 2005-09-09 12: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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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병원 1,460곳 대상 DUR프로그램 운영실태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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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기관에서 처방·조제시 참조해 금기성분의 투약을 사전 예방하기 위한 작업의 일환으로 심평원이 DUR 프로그램 운영실태에 대한 조사작업에 착수했다.
심사평가원 관계자는 “병원급 이상 요양기관 1,460곳을 대상으로 DUR프로그램 운영여부를 파악하고 있다”면서 “이번 조사를 통해 병용금기나 연령금기와 관련, 처방·조제시 금기성분의 투약을 예방할 수 있도록 전산프로그램 표준화를 모색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인터넷과 팩스 등을 통해 7개 항목에 대해 오는 25일까지 설문방식으로 진행되며, 의원과 약국 등의 경우 대부분 프로그램을 도입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대상에서 제외했다.
설문내용을 보면, △8월말 현재 고시된 병용금기 및 연령금기 약이 처방 또는 조제되지 않도록 점검하는 전산프로그램 이용 여부 △병용금기 등 약제를 관리하는 시점 △병용금기 및 금기사항 외에 전체 약물사용(용량·상호작용 등)과 관련해 관리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지 여부 등을 물었다.
또 DUR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않는 경우 그 이유를 기재하고, 전산프로그램을 적용하지 않는다면 어떤 방법으로 병용금기나 연령금기와 관련한 고시사항 관리를 수행하는 지도 설문에 포함시켰다.
한편 심평원은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일반 원칙 ‘병용금기 및 특정연령대금기 성분’ 고시와 관련 대상을 확대하기 위해 건강보험 3만여 의약품 전체를 대상으로 식약청 허가사항, 외국의약품집, 전문가 의견 조사 등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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