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릴 이어 '암로디핀' 제네릭 쏟아진다
- 김태형
- 2005-08-16 12: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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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가약만 40품목 넘어...이달 보험등재 무더기 심의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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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치료제인 한독약품의 아마릴에 이어 암로디핀 제네릭이 곧 쏟아져, 올 하반기에는 고혈압 치료제 시장을 둘러싼 국내사들간의 카피약 쟁탈전으로 뜨겁게 달궈질 전망이다.
국내사들은 특히 고혈압 치료제 가운데 말레인산 암로디핀 제네릭을 앞다퉈 생산할 계획이어서, 초저가의 의약품이 유통될 것으로 확실시된다.
16일 제약업계와 관련기관에 따르면 국내 보험등재된 암로디핀 제제는 12일 현재 13품목에서 올 11월까지 최대 40여품목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말레인산 암로디핀의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허가받은 의약품만 40품목에 달해, 약가 줄서기를 예고하고 있다.
이중 오리지널인 종근당의 애니디핀정(390원)을 필두로 유한양행의 암로핀정5mg336원), 헥살코리아의 암로카드정5mg(336원), 코오롱제약의 에이엠정(336원) 등 4품목은 이미 보험등재된 가운데 지난해 12월 허가받은 유영제약의 멜로디핀정이 내달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와함께 8월과 9월 열리는 약제전문평가위원회에서 올 4월이후 허가받은 말레인산 암로디핀 30여품목을 무더기 심의할 가능성이 높아, 높은 약가를 받기 위한 국내 후발업체들간의 신경전에도 관심이 쏠린다.
12일 현재 대원제약의 에이핀정이 3월 허가 받은 가운데 ▲한국웨일즈제약의 노바텍정, 제이알피의 노바디핀정, 동구제약의 뉴디핀정, 수도약품의 수도암로디핀정, 미래제약의 뉴드로핀정 5품목은 4월에 ▲위더스메디팜의 암노딘정, 동인당제약의 와이디핀정, 한국넬슨의 노바핀정, 다림바이오텍의 암로다정, 한국파마의 아모딘정, 진양제약의 암노펜정, 한국휴텍스제약의 노브카핀정, 동광제약의 마로스크정, 삼성제약의 아노핀정, 한올제약의 스타디핀정, 아주약품의 아모스크정, 동화약품의 팬디핀정, 일화의 아로디핀정, 청계제약의 아모딘정, 삼천당제약의 아노스크정5mg, 태극약품의 태극암로디핀정,삼익제약의 에스디핀정5mg, 서울제약의 서울말레인산암로디핀정 등 18품목은 5월에 품목허가를 마쳤다.
또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유나스크정과 이연제약의 엠디핀정이 6월에, 한국프라임제약의 에니틴정이 7월에, 티디에스팜의 하이텐정과 드림파마의 아로핀정 등이 이달에 품목허가를 마치는 등 앞으로 국내사들의 말레인산 암로디핀 제네릭에 대한 경쟁적인 생산을 예고하고 있다.
심평원의 한 관계자는 “약값 산정은 허가일자가 아닌 등재신청을 기준으로 이뤄진다”면서 “이달에는 4월이나 5월 허가된 의약품에 대한 등재여부를 심의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한 국내 제약사 관계자는 제네릭이 늘어나는 것과 관련 "말레인산 염을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니겠느냐"면서 "글리메피리드제제 만큼 카피약이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국내 제약사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고혈압약 시장 자체가 커질 것”이라면서 “정부 입장에서는 싼약이 많이 생산되면 보험재정에 기여한다고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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