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의약품안전과장에 김영찬씨 유력
- 정시욱
- 2005-08-12 07: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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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초 청 조직개편 단행 윤곽...안전과 업무 중요도 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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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의약품안전과 이정석 과장 후임에 전 생물의약품과장을 역임했던 김영찬(53) 서기관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식약청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30일 의약품안전과 이정석 과장이 미국 조지타운대학으로 국비연수를 떠나게 되면서 빠르면 이번 주중 후임 인사가 임박했다. 특히 식약청 조직개편이 내달 초 시행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의약품안전과장의 경우 직책상의 중요성을 감안, 이보다 먼저 인사발령이 단행될 전망이다.
후임 과장으로 거론되고 있는 김 서기관은 지난 2003년 12월 미국 연수를 떠나 올해 6월 귀국, 청 보직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정석 과장은 1년 6개월간의 연수를 통해 미국 의약품 관리제도를 연구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미국 FDA 시스템 탐방 후 국내 제도와의 접목에 열중할 예정이다.
식약청 한 관계자는 "전반적인 청 조직개편이 단행되기 이전에 의약품안전과장 인사가 발표될 것"이라며 "조직개편도 이달말 내지 내달 초 윤곽을 드러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식약청 조직개편의 경우 당초 예상보다 늦어져 이달 말 혹은 내달 초 전격 개편이 단행될 계획이다.
조직개편 시 본청의 경우 정책홍보관리본부(5팀), 식품본부(1평가부 10팀), 영양기능식품본부(4팀), 의약품본부(2평가부 11팀), 생물의약품본부(8팀), 의료기기본부(1평가부 6팀) 등 6개 본부체제로 바뀔 전망이다.
또 생물의약품본부에 유전자치료제팀·세포조직공학제제팀이, 식품본부에 위해정보관리팀이, 영양기능식품본부에 영양평가팀 등이 신설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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