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사, 홈페이지 통한 기업홍보 ‘활발’
- 송대웅
- 2005-08-03 12: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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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쉐링·노보노디스크 등 중소업체 회사인지도 상승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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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매출상승에 따른 회사의 네임밸류를 높이기 위한 홍보 필요성 부각과 잇단 신제품 출시 및 홈페이지를 통한 채용이 보다 활발해짐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작년도 800억 매출을 기록하며 '네비도'와 '재발린' 등 잇단 신제품을 출시하며 1,000억대 진입을 예고 하고 있는 한국쉐링은 최근 홈페이지의 전면개편을 단행했다.
쉐링 홈페이지의 특성은 독일 본사서버를 통해 관리되기 때문에 전체적인 모양과 매뉴얼은 본사의 홈페이지와 동일하다는 것.
쉐링 기업홍보를 맡고 있는 이종은 과장은 “기존 홈페이지 내용이 오래됐다는 평가를 받아온 터라 개편하게 된 것”이라며 “회사가 성장함에 따라 많은 사람들에게 회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을 하는 중요한 수단인만큼 업데이트에도 신경쓸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개편된 쉐링홈페이지는 기업을 소개하는 동영상및 일목요연한 제품소개, 안성공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 보도자료를 제공하는 미디어센터, 채용정보 등으로 이전보다 다채롭게 꾸며졌으며 채용정보는 인사부에서 직접 관리하게끔 만들어 신속한 업데이트를 가능케 했다.
또한 같은 내용을 외국인들에게 영문으로도 서비스를 제공해 한국법인을 해외에 알리는 창구역활도 하게 된다.

노보노디스크 기업홍보 담당인 김경은 대리는 “인슐린은 알아도 노보노디스크를 모르는 사람이 많다. '브랜딩 프로젝트'는 본사차원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전세계 주요 5개나라 법인과 동시에 진행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간 업데이트 미비 등 홈페이지의 문제점을 많이 지적받아 온 만큼 이번 개편을 통해 회사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긍정적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활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보노디스크측은 이처럼 새롭게 회사를 알리는 프로젝트의 킥오프 미팅을 오는 5일 사내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실제 아스트라제네카는 홈페이지 내의 인기코너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모니터링도 소흘히 하고 있지 않다.
아스트라제네카의 강종희 홍보팀장은 “정확한 방문자수는 웹사이트 관리팀에 물어봐야겠지만 개편후 많이 늘어난 것 같다”라며 “채용공고 등 이슈가 있는 날에는 방문자수가 최대 10배까지도 이루어지기 때문에 보다 활발한 업데이트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다국적사 관계자는 "인터넷 보급률이 70%가 넘는 국내 상황에서 홈페이지를 통한 제품및 기업정보 제공은 필수조건"이라고 강조하며 다만 "본사의 엄격한 규정에 맞춰 내용을 업데이트를 하다가 보면 늦어질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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