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약 '바이토린' 시장점유 벌써 3위
- 윤의경
- 2005-07-28 07: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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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코+제티아, 수년간 시장성 인정된 약물 혼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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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새로운 고지혈증 혼합제인 바이토린(Vytorin)이 고지혈증 치료제 시장점유율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보고됐다.
바이토린은 제티아(Zetia)와 조코(Zocor)의 혼합제로 지난 여름부터 미국에서 본격 시판된 고지혈증 치료제.
일부 증권분석가의 자료에 의하면 7월 15일로 마감하는 주의 바이토린 신환 처방건수는 6만6천건 이상으로 전체 고지혈증약 처방건수의 7.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분석가들은 제티아와 조코는 미국 수년간 시장성이 인정된 약물이기 때문에 혼합제인 바이토린의 성공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고지혈증 치료제 시장점유율 1위인 제품은 작년 매출액은 108억불(약 11조원)을 기록한 리피토(Lipitor).
2위는 연간 매출액 52억불을 기록한 조코가 차지했으나 내년 6월에 특허가 만료되어 매출액이 급감할 전망이다.
조코는 제티아와 함께 혼합제로 시판되므로 특허가 보호되는 효과가 있어 머크는 바이토린에서 감소된 매출을 보전하길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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