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 '디에타민' 비만치료제 시장 공략
- 김태형
- 2005-07-25 12: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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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간 체중 감소효과 탁월...비만한 당뇨환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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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은 25일 미 FDA 에서 승인받은 펜터민 성분 제제로 그 약효와 안전성이 입증되어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오랫동안 사용되고 있는 비만 치료제 ‘디에타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에타민은 식욕과 포만감을 느끼는 식욕중추에 직접 작용하여 식욕억제를 통해 단기간에 체중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탁월하다.
회사측은 2005년 미국의 내과학회에서 발표한 자료를 인용 오리스타트(Orlistat) 성분보다는 약 2배, 시부트라민(Sibutramin) 성분보다는 무려 3배나 체중감소 효과가 우수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디에타민은 당뇨를 동반한 비만환자들에게 약물투여기간 동안 혈당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 비만한 당뇨환자들의 체중감소에도 적합하다.
또한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증상 개선을 위한 체중 감소효과와 함께 체중감소를 통한 관절염 증상 개선효과도 나타냈다.
실제 디에타민은 호르몬 치료를 받는 폐경기 여성들의 체중감량과 더불어 총콜레스테롤 12%, LDL 콜레스테롤 18%, 중성지방 15%를 감소시키는 효과와 함께 HDL 콜레스테롤은 9% 상승시키는 지실 개선의 효과를 보였다.
디에타민은 1일 1회 복용으로 기존의 비만치료제보다 복용이 편리하고 가격이 저렴하며 짧은기간 복용으로 뚜렷한 체중감소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아울러 내성이 생길 위험이 거의 없고 불면, 변비, 입마름과 같은 부작용이 줄였다.
비만치료제 시장은 지난해 500억원으로 연간 두 자리 수 이상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펜터민 성분의 식욕억제제는 대웅제약 ‘디에타민’, 광동제약 ‘아디펙스’, 대한뉴팜 ‘페스틴정’이 시판중이다.
한편 대웅제약은 지난 9, 10일 대웅경영개발원에서 비만전문 클리닉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1차 비만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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