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향]美, 'RU-486' 다시 도마 위에
- 윤의경
- 2005-07-24 01: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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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균성 감염증 인한 5건의 사망 보고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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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58;미국, 임신중절약 'RU-486' 다시 도마 위에
RU-486으로 더 잘 알려진 경구용 임신중절약 미페프렉스(Mifeprex)가 미국에서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올랐다.
2000년부터 댄코 래보러토리즈가 시판하기 시작한 미페프렉스는 49일 미만의 임신 중절에 경구투여하는 약물로 시판 전부터 임신중절에 반대하는 보수파의 반발을 사왔다.
댄코는 현재까지 미페프렉스를 투여한 후 세균성 감염증으로 인해 사망한 사건이 5건 발생했다고 발표하고 라벨에 이런 정보를 추가했는데 일부 미국 하원의원은 안전성 문제를 거론하며 시판중단을 촉구했다.
댄코는 미페프렉스와 세균성 감염증에 대한 인과 관계가 성립되지 않았으며 세균성 감염증은 여성의 임신, 중절, 출산과 관련하여 흔하게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FDA는 미페프렉스 투여와 관련한 세균성 감염증 원인 사망율이 0.001%에 지나지 않아 우려할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다.
& 9658;아토바스타틴, 중증 당뇨병에 효과없어
전세계 매출액 1위의 고지혈증약 아토바스타틴이 혈액투석을 받는 중증 당뇨병 환자에게 심혈관계 위험 감소 효과가 없으며 오히려 이런 환자군에서 뇌졸중 발생률이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아토바스타틴을 시판하는 화이자의 후원으로 시행한 임상에 의하면 아토바스타틴 투여군에서 LDL치가 42% 감소했음에도 실제 뇌졸중, 심장발작 등 심혈관계 위험이 위약대조군과 비교했을 때 유의적으로 감소하지 않았다.
아토바스타틴은 중증도가 덜한 당뇨병 환자에서는 심혈관계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이전에 발표됐었는데 중증 당뇨병 환자에서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 9658; 건선증약 '랩티바' 잠재적 부작용 경고
랩티바(Raptiva) 투여와 관련한 용혈성 빈혈, 감염증 악화, 혈소판 감소증이 시판후조사에서 보고되어 제조판매사인 지넨테크가 경고했다.
랩티바는 원래 임상에서 용혈성 빈혈이 2건 보고됐었는에 이후 시판후 조사에서 2건이 더 보고됐고, 감염증이 악화된 사례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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